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안점순(90) 할머니의 발인이 1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졌습니다.
안 할머니는 1928년 서울 마포에서 태어나 1941년 중국으로 끌려가 1945년까지 위안부 피해를 봤습니다.
13살에 위안부로 끌려가셨습니다. 13살 ...
안 할머니는 "억만금을 우리한테 준들 내 청춘이 돌아오지 않는데, 가해자(일본 정부)는 자신의 죄를 모른 채 당당하고, 피해자인 우리는 고통을 받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안 할머니 별세로 위안부 피해자 생존자는 29명으로 줄었습니다. 올해에는 안 할머니와 1월 5일 임 모 할머니, 2월 14일 김모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자 3명이 영면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