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흐드러지는 봄이 오면 왠지 마음이 급해집니다. 아파트 화단, 가로수로 흔히 보이는 벚꽃이지만 왠지 꽃구경으로 인파가 북적이는 곳에 다녀와야 봄을 충실하게 맞이하는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
더구나 친구 녀석들은 일이 바쁜 내 사정도 모르고 군항제를 다녀왔다면 한껏 너스레를 떱니다. 아내의 성화에 못이기는척 이번주 늦은 벚꽃을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가볍게 서울 근처면 좋겠지만 식당을 하시느라 시간을 내기 어려운 장인, 장모님을 모시고 가야해서 공주 동학사로 가기로 했습니다.
다행히 동학사 벚꽃축제가 이번주 일요일까지라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저녁에는 부여 백마강 달밤시장에 들리기로 했습니다.
달밤시장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6시 부터 11시까지 부여시장 광장에서 운영됩니다. 13일에는 전야제가 열려서 다양한 구경거리가 있을거 같아 기대가 큽니다.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홈페이지 주소 첨부합니다. www.buyeonight.com
이번 주 다녀와서 후기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