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비 스티미언 이터니티입니다.
오늘은 친구와 함께 들른 한식 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이런 동네 밥집은 휴일에 도서관을 들른 후, 친구와 함께 먹기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주소 : 서울 동대문구 전농로3길 62
제육 덮밥의 간은 매우 적절하고, 고기의 질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보통 고시 식당 등의 제육 덮밥은 기름으로 뒤덮인 고기나 퍽퍽한 앞다리 살을 쓰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런 부분에서 이 집은 합격점이었습니다.
먹스팀과는 조금 동떨어져 있지만, 우리나라와 미국의 육질 등급제가 정말 큰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우리나라는 지방이 많이 붙은 고기를 '마블링'이 많다고 하면서 좋게 평가하지만, 미국은 정 반대입니다. 기름기가 적은 고기를 선호하죠.
그러다 보니 한국은 지방이 많은 (몸에 안 좋은) 고기를 비싼 값에 구매하는 기현상이 발생합니다.
저는 건강을 신경 쓰다 보니, 이런 행태가 어서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글이 좀 새었네요.
같이 나온 반찬들은 건강함이 느껴지는 맛이었습니다. 간도 적절해서, 계속 손이 가더군요.
반찬은 무한 리필이었습니다. 친구는 밥이 적다며 불평을 하기도 했지만..
모든 반찬을 한 번 더 리필해서 다 비웠습니다. 중간에 잡채가 다 떨어졌다고 하셨는데, 새로 볶아서 주시더군요.
물 대신 차가 나와서, 입가심도 만족하며 식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건강한 밥집, 우리밥상이었습니다.
총평 :
분위기 : 3.5 / 5 (평창 올림픽 보기 좋은 분위기)
맛 : 3.5 / 5 (가격이 조금 비쌉니다. 제육 덮밥 - 8000원)
위치 : 3 / 5 (역에서 거리가 조금 있습니다)
가격 : 3 / 5
리뷰를 원하시는 음식이 있다면, 제가 먹고 직접 리뷰도 남겨드립니다 ㅎㅎ
저는 앞으로도 더욱 정직한 리뷰로 찾아 뵙겠습니다.
모두 행복한 연휴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