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가입 후 두번째로 쓰는 글이네요.
지난번에 인사드린 것 처럼 저번주 주말(금토)를 이용해 다녀온 여행 후기를 올리고자 합니다.
이번이 가족들과 함께 하는 네번째 여행지가 되었는데요. 그동안 강화, 문경, 포천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올해는 어디로 갈지 고민하며 네이버지도를 전국으로 확대해 봅니다.
여행지 선정 기준은
- 집인 서울을 기점으로 반경 150km 내외 (승용차로 움직이기에 불편하지 않을 거리)
- 가족들의 취향을 반영...하려 했으나 잘 모르겠고 앞서 세번의 여행에서 큰 불만이 없었으므로 제 취향으로...
그래서 선정된 후보지는 두 곳입니다.
군산 · 서천 vs. 공주 · 부여
가볼만 한 곳을 찾아봅니다. 대충 이러이러 하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만장일치로 '공주 · 부여' 낙찰!
마침 '알쓸신잡'에서 경주편을 하여 경주는 너무 멀고 공주, 부여가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다음편이 마침 공주네요. 절대 따라간 것이 아닙니다.
여행지는 정해졌으니 숙소를 정해야 겠죠.
도읍지가 옮겨간 순서로 공주(웅진)-부여(사비)로는 나중에 생각해 내고
시단위(공주)보다는 군단위(부여) 주변을 탐색해 봅니다.
만족할 만 한 숙소를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또 게으른 관계로 3주도 남지 않았네요.
그 많은 펜션중에 두 군데를 찾아냅니다.
청양알프스 펜션 vs. 하늘별빛펜션
앞은 신축건물에 수영장이 있고 글램핑도 즐길 수 있는 곳 뒤는 아늑하고 조용한 곳 되겠습니다.
조용한 곳을 선호하는 저는 '하늘별빛펜션'을 선택합니다.
참고로 롯데부여리조트 라는 곳도 있으니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너무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길었네요.
여행을 계획하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아서 혹시나 공주 부여를 여행하실 계획이라면 도움이 되고자 길게 쓰게 되었네요.
덧붙이자면 1박2일로 계획했는데 정말 죽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 만큼 알찬 여행이었네요!
썬크림은 노출되는 곳 전부를 발라야 합니다...
스틈잇에 포스팅을 생각하며 사진을 100여장을 찍어왔습니다.
무작정 사진을 올리는 것은 의미가 없는 것 같아서
세 편으로 연재와 함께 장소마다의 이야기를 풀어보려 합니다.
1박2일로는 도저히 감당해 낼 수 없는 일정표라 2박3일 코스로 참고 하여 봐주셨으면 합니다.
일단 일정별로 사진 투척!!!
연재순서는
#1. 서울-공주
출발-마곡사-공산성-진흥각(점심)-송산리고분군(무령왕릉)
#2. 부여-숙소
백제문화단지-부여박물관
#3. 부여-청양
부소산성-장원막국수(점심)-궁남지-천장호 출렁다리(칠갑산)
이번주안으로 마감할 수 있기를 기대해 주십시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