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목살 두근 반을 사왔다. 펜션 사장님과도 통화를 마쳤다. 예약은 안하고 펜션 사장님과 통화를 마쳤다. 이미 그 펜션의 분위기는 느꼈고, 늦은 시간에 내일도 예약이 될 까 연락을 했다. 느끼는대로의 목소리가 전해졌다.
엊그제 어디선가 보고 들은 그 것이 느껴졌다. 어디서 들었을까, 생각이 나질 않다가 오랜만에 본 '불타는 청춘'에서 양재진 정신과 의사가 한 말이 그런 것이구나를 느꼈다. 누구나 이미 알면서도 잘 모르는 이야기들.
정확히 기억은 나질 않지만, 대화를 하면서도 겉으로 드러나는데 지나칠 수 있는 그 무엇, 이를테면 제스쳐 표정 등등으로 그 어떤 걸 알 수도 있다고. 펜션 사장님과의 그 무엇을 느꼈다. 숙소는 잘 고른듯.
머리 속에 여행 계획은 다 짜 놓았는데, 일정대로 될지는 모르겠다. 오전에 짜 놓은 여행 계획은 출발과 집으로, 그 사이가 정반대가 될지도 모르겠다. 태풍 '다나스'는 아픔을 뒤로 하고 '다 나쓰요'하고 기상청은 말 하는데 믿을 수가 없다.
노래나 선곡하고 자야겠다. 결국은 플레이리스트 만들어 놓고 자지는 않겠지만, 아티스트라도 정해놓고 자야겠다.
떠오르는대로 플레이리스트 뒤적였는데 잘 고른 것 같다.
좋은 고기 사 놓고 위에 노래를 다시 들어보니 엠티가는 기분이다.
고기는 내가 젤 잘 굽지, 운전도 젤 잘하고. 그 전담이었으니.
큰일이다 낼 아침부터 야구하고 여행 떠나야 하는데,
유격수는 빼았겼다. 아니, 물러났다. 실책만 하는 거 감독이라고 더 붙어있는 것도 뭐하니까.
그래서 글러브 새로 샀는데, 내일 잘 할런지 모르겄다. 저번주에 개시 했는데 아직 내 손에 와 닿지를 않는 것인지, 글러브가 문제가 아니고 내가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다.
자야겠다.
오늘 '그알'은 무엇일까.
후반기 교육을 받던 그 야수교에서 자대 배치 받기 전,
강당에서 뺑뺑이를 돌리던 장교가 말 한 그렇게 피해야 할 그 삼각형, 그곳.
여행 그 숨어 있는 틈에 원통해서 못가겠오, 인제라도 갈 걸, 양구라도 보고오게.
그 곳을 가볼 수 있을까 모르겠다.
제대증 들고 가야하나.
엄빠가 너무 멀어서, 한 번도 면회 안 갔다고 서운하다고 했었는데.
12xx 66fa mot.
보고싶다 3112호.
폐차되었을까.ㅠㅠ
아부지 부대 양구 17연대도 가보련가, 예전에 RCT 훈련하면서 넘었던 그 광치령을 넘어서.
을지에서 노도로.
정신차리고, 자즈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