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특이한 루시드 드림을 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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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이야기만 해보겠습니다. 이번에 경험한 루시드 드림은 약간의 관찰자 관점의 루시드 드림이었습니다. 뭔가 꿈에서 뭐를 해봐야지 하는 게 아니라 제3자의 입장에서 벌어지는 것들을 또렷히 관찰하는 꿈이었습니다.
한 장면에서 저는 이전에 얼핏 꿨던 꿈내용임을 알아챘습니다. 그 장면은 매우 기술이 발단된 사회인데, 영화의 미래 도시를 그린 그런 장면과 유사합니다.
저는 지금의 제 모습이 아니라 그 발단된 사회의 존재였습니다. 저는 어떤 운송 수단의 플랫폼 같은데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 장면을 지난 번 꿈에서 본게 기억이 나고 매우 놀랐습니다.
그런데 잠시 있다가 다른 존재가 저에게 무슨 티켓인지 칩인지를 건네 줍니다. 저는 그것을 받자 마자 지금의 제 모습으로 의식이 들어가 있는 걸 느꼈습니다. 매우 신기한 느낌입니다. 순식간에 순간이동을 하는 느낌인지.. 의식이 한 순간에 옮겨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기술이 발달된 사회의 그림을 찾아봤는데.. 이런 정도입니다. 사실 이것보다 더 영화에서나 볼 듯한 그런 장면이었습니다.
비록 꿈이라지만, 제가 외계인이라는 게 신기했지만, 이전에도 동일한 장면을 꿈 꿨던게 더욱 신기했습니다. 그 땐 비록 루시드는 아이어서 기억이 안났지만. 그 때 꾼 꿈은 무엇인가 생각해 봅니다. 예지몽일까? 꿈 속에서 꿈 꿀 걸 미리 본건지.. 아니면 흔히 동일한 꿈을 반복해서 꾸는 건지..
어쨌든 왠지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거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언제라도 원래의 존재로 돌아갈 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 지금 육체의 몸은 뭔가를 체험하기 위해서 사용하고 있단 생각이 들었고, 한편으로 지구에 저랑 비슷하게 체험하는 존재들이 많이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장면이 다른 곳으로 바뀌었습니다. 저는 마치 거인과 같은 존재로 한 5층 짜리 건물에 붙어서 그 건물에 살고 있는 존재들을 관리?하는 존재였습니다.
이런 것과 유사한데.. 한 건물이 5층 되는데, 그 건물옆에 얼굴이 붙어 있는 느낌입니다.
출처: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6FD03D5AA6424E18
얼굴만 건물 5층을 차지합니다. 각 층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정말 물리적 건물 속에서 사는 사람이었는지.. 아니면 어떤 세계의 레벨을 의미하는지 분명하진 않습니다만, 저는 그것을 관리, 감독하는 존재로 느껴졌습니다.
사실 이 모든 것이 매우 찰나에 일어난 일이라 많은 부분은 알 수 없습니다. 매우 신기해서 꿈일기 쓰는 것도 좀 나중에 하다보니 기억이 덜 납니다.
요즘 드림 월드와 리얼 월드의 관계, 역할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파면 팔수록 더욱 알 수 없는거 같지만.. 뭔가 가끔 느낌이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 한 번 적어보려고 합니다.
오늘의 실습: 당신은 외계인이라는 걸 느낀적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