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식의 도약이란 책이 있습니다. 우리의 물리적 세계에 국한된 인식을 정신적 세계까지 도약할 때임을 강조하는 책입니다. 사실 우리는 매순간 물리적 세계와 정신적 세계를 왔다 갔다 하고 있지만 그것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책에는 이런 차이를 느끼게 하고, 정신적 도약을 하기 위한 많은 실습 내용들이 있습니다. 차례차례 실습 해보고 그 결과를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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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자들도 힘이 사물들 간에 직접 전송되는 것이 아니라 매개체가 되는 장(field)을 먼저 통과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노만 프리드만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생물이든 무생물이든, 모든 물질은 그것의 자체의 장의 현현(顯現, 뚜렷이 드러남)이다. 이 말 속에 깜짝 놀란 만한 내용이 들어 있다. 전자(electron)가 전자장의 현현이라면 같은 원리로 세포도 그러하고 인간 존재도 그러하다고 볼 수 있다. 요켠대 우리의 몸은 '몸'이라는 물질장의 현현이다.
해석해보면, 물질이라는 것은 그 물질을 발생시키는 장으로부터 생긴다고 볼 수 있습니다. 관련해서 북한의 김봉한 박사가 발견했다는 경락의 실체와 경락이 세포를 만드는 얘기를 며칠 전에 본게 생각났습니다.
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Print/111243
경락의 실체가 더욱 더 밝혀지면 그동안 해석되지 않는 에너지장에 대한 궁금증이 좀 해소될 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살아있는 모든 것은 에너지장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에너지장은 빛으로 보이기도 하고, 어떤 음색으로 들릴 수도 있으며, 다양한 감촉이나 온도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최근에 이르러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됐는데, 사진을 보면 마치 물리적 유기체가 에너지장을 방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거꾸로 에너지장이 물리적 유기체를 펼쳐내고 있다는 말이 진실에 더 가깝다. 우리는 장을 가진 몸체가 아니라 몸체를 가진 장이다.
제가 좋하하는 신과 나눈 이야기(신나이)에서도 이런 말이 나옵니다.
영혼은 몸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몸을 감싸고 있다.
왠지 우리 몸은 어떤 에너지장의 현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뭔가 많은 부분들이 설명될 거 같은 기분입니다.
세상을 돌아다니며 만나게 되는 모든 사람 (아이들, 어른들, 노인들)을 유심히 살펴보라. 그들에게서 받는 첫인상을 관찰하라. 처음에는 멀리서 살펴보고, 그런 다음 좀더 가까이 가서 살펴보라. 그들의 표정을 읽거나 몸짓의 의미를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몸이 어떻게 느끼는지를 살펴보라. 어떤 힘, 어떤 감정, 얼마만큼 밝은 빛이 느껴지는가? 어떤 음조가 들리는가? 어떤 색깔이 느껴지는가?
당신이 그들 옆을 지나갈 때와 그들이 당신 옆을 지나갈 때 주의를 기울여보라. 서로 간에 미묘한 정보를 주고받는가? 그들의 장은 막혀 있는가, 아니면 깨끗한가? 그들은 자신의 몸 안에 현존하고 있는가? 아니면 딴 데 정신이 팔려 있는가?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당신의 주파수를 변화시키는 실험을 해보라. 당신의 그런 변화가 그들의 에너지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스스로 기운을 북돋운 후에 다른 사람들도 덩달아 기운을 내는지 살펴보라.
식물과 나무의 에너지장을 느낄 수 있는지 살펴보라. 어떤 것이 건강하게 느껴지고 어떤 것이 활기 없게 느껴지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