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공부하는 선생님이 작가다.
고려시대 진영방식을 사용하여 작품을 만드신다.
선생님 작품도 멋있지만 대화를 해보면 반하게 된다.
생각도 깊고 세상이 건전한 방향으로 나아가길 원하시는 분이다.
전시회 장소는 문래창착마을 근처다.
예술가 분위기 물씬 풍기는 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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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9 이곳에서 5월 10일 부터 23일 까지 전시한다
전시 주제는 ‘다르지 않다’
전사회장은 가운데를 벽으로 나눠 놨다.
벽 한쪽은 불교전통미술 같고 한 쪽은 추상적인 그림 이였다.
이건 담채 기법
이게 진채 기법이다.
헐!! ㅋㅋ 좀 더 자세하게 알고 싶어서 인터넷 검색 해 봤더니 정리 된 것이 없네 ㅋ
서양미술 치면 미술사부터 시작해서 사전까지 안나오는게 없는데 역시 ...
멋찐나라 ❤️
淡彩. 眞彩 그냥 단어로 이해하는 수 밖에 없겠네
작품은 사진보다 직접보는게 더 좋으니 궁금하면 가보시면 좋을 듯,
시간이 조금 지나니 대담이 시작되었다.
대담 사회를 진행해주신 김도언 작가님은 모태 기독교 인이시고 불교를 모르신다고 한다. 그래서 홍나연 작가님이 더 마음에 들어서 사회자로 모셨다고.
시작부터 흥미롭기 시작했다.
홍나연 작가님은 최근에 시인으로 등단하셨다.
첫 질문이 언어에 대한 것 이였다.
언어(표현) 하는 것에 대한 집착이냐는 질문이였고
그 대답으로 어렸을 때부터 말하는게 너무 어려웠다고 한다. 본인이 전달하고 싶은걸 그대로 말로 표현해내기가 어려웠고 심지어는 말로 인한 오해로 인해 싸움까지 간적이있었다고.
하지만 본인이 그림으로 표현했을때는 그런 분란이 없이 마술이 평화의 도구가 되었다고..
이런 본인의 인생이 담긴 예술관들로 시간을 채웠다.
남의 진실된 이야기를 듣는건 즐거운 일이다.
그런 아야기들을 들으면 더 나를 깊이 살펴보게 되는 것 같다.
내가 잘가고있는지 대 다짐은 변함 없는지 ..
나도 커서 휼륭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여전히 생각하는;;; 철없는 33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