탸슈는 아마 나르시시즘이었는지도 모르겠다.
그가 말하는 건강법, 그리고 사랑, 문학 전부 괴기한 것들 뿐이나 스스로는 완벽하다 믿고 있는다.
왜일까, 특히 사랑 부분에서 나타난다.
부부, 가족, 친구와의 사랑은 전부 희생과 배려가 녹아들어가있다.
어쩌면 사랑과 그것들은 때어낼 수 없는 하나의 것이라 생각되는데 탸슈가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것에는 그런 것들이 배제되어있다.
자신이 자신의 관점에서 완벽해지기 위해 사촌 누이를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이용한 것 같다.
타슈는 결국 자기 자신 외의 다른 사람을 사랑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작가도 마찬가지이다. 타슈는 자신이 더 완벽해지기 위해 자신의 잘못을 알리고자 그것이 자신이 더욱 완벽해지는 방법이니 인터뷰를 하기 시작한 것 같다. 그는 죽임 받기를 원하고 그럴만한 배짱? 이 있는 작가를 만나자마자 사랑한다고 고백한다.
그는 또 한번 자신을 위해 사랑의 빠졌다는 말로 작가를 이용한다.
물론 작가는 타슈를 사랑하지 않았지 면 결국 타슈가 원하는 대로 죽임당해졌으니 이용당한 거라고 생각된다.
사람들은 책을 읽지 않는다.
읽는다 해도 이해하지 못한다.
이해한다 해도 잊어버린다.
이 글귀가 기억에 남는다. 작가가 독자에게 전하는 메시지와 같이 느껴졌다.
어쩌면 나도 책을 읽는 게 아니라 글자를 읽는 게 아닌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다.
그래서인지 살인자의 건강법을 여서 방면에서 이해해보고자 노력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