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님은 파란 하늘과 구름을 좋아합니다. 하늘이 맑으면 하루종일 기분이 좋다며 날이 좋은 날은 하루에도 몇 번씩 하늘을 올려다 봅니다. 아내의 그런 모습을 보다가 문득 ‘나는 하루에 하늘을 올려다 보는 여유를 가진 적이 몇 번이나 되는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사무실 안에 있다는 이유로, 오고가는 출퇴근 시간에 바쁘다는 핑계로 하루 24시간 중 하늘을 올려다 보는 시간이 단 몇 초도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이제는 시간적 여유가 많이 생겼으니 앞으로 자주 하늘을 올려다 보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며칠 전 날이 좋아 가족들과 집안 산책로를 걷다가 문득 하늘을 올려다보니 파란 하늘과 뭉게구름들이 너무 예뻐서 찍어 보았습니다. 푸릇푸릇한 생명력을 자랑하는 나무 사이로 내리쬐는 햇살과 맑은 하늘 역시 마음을 정화시켜 주내요~^^
반드시 멀리 가지 않아도, 명소에 가지 않아도 일상이 아름다운 요즘입니다. 모든 분들이 자연과 함께 마음의 평온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