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친구 만나러 강남에 나갔습니다. 기다리는 시간에 헌혈을 했는데 생각보다 헌혈하는 사람이 많아 놀랐어요.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헌혈량이 줄었다고 들었는데 많은 분들이 건강 관리 잘 하시면서 헌혈도 부지런히 하셨으면 합니다.
헌혈하는 동안 챙겨 간 "심리학을 만나 행복해졌다"을 읽었습니다. 심리학에 관한 이론과 관련 예시를 재미있게 풀어 나가서 읽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중간중간 아는 내용이 반갑기도 해서 꽤 집중해서 읽었네요. 오늘도 마음에 드는 몇 구절을 필사해 보았습니다.
p47. 브루잉 효과 - 어떤 일을 해결하기 위해서 계속해서 집중하는 것보다는 분위기를 전환하거나 휴식을 취하는 것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는 이론입니다. 아르키메데스가 목욕을 하는 도중에 유레카를 외친 일화가 유명하죠~!
p110. 발라흐 효과 - 발라흐 효과와 그의 일화도 분명 흥미 있었지만 다른 예시에서 언급된 한 줄이 너무 인상 깊어 적어 보았습니다. "자신감과 진리는 하나의 기둥으로도 충분하다."
p128. 말파리 효과 - 아무리 게으른 말도 말파리가 물면 정신없이 달린다고 합니다. 이처럼 외부에서의 자극은 지나치게 안일한 삶에 긴장과 활력을 주기 때문에 적절히 사용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부정적인 스트레스가 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적절한 자극을 활용해야겠습니다.
p88. 카렐 공식 - 우리의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항상 걱정하고 고민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굉장히 낮습니다. 일어나지 않을 일을 미리 걱정하면서 시간과 정신, 체력을 소모하는 것은 우리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카렐 공식에서는 최악의 상황을 받아들임으로써 부차적인 고민을 내려놓고 부정적인 결과를 회피할 수 있는 방향에 집중하라고 합니다. 오늘 하루는 고민을 내려 놓으시고 평온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