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원래 Rate3 지난 글에 이어서 써야했지만..(빠른 시일내에 업데이트 예정!)
바쁘다는 핑계로 꽤나 미루게 됐습니다.
본업이 제조업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기 때문에
4차 산업혁명이나 로봇, 스마트팩토리에 관심이 있어
리뷰를 진행 해보고자 합니다.
네번째 코인 겉핥기 캄브리아 시작하겠습니다.
캄브리아는 로봇 개발 오픈 플랫폼을 이용하여
누구나 쉽게 기초~신기술 로봇 제품과 개발에 참여 하도록
로봇의 "진입장벽"을 낮추려는 역할을 함과 동시에
기업 레벨의 생태계를 조성하여
제조, 관리, 유통 단계에 들어가는 자원들을
대폭으로 줄여주는 효과를 노리고 있습니다.
*플랫폼이 활성화 된다면(우버, 카카오택시등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분명 가능한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캄브리아를 설립한 옴니랩스에서
자신들의 노하우와 기술등 모든것을 플랫폼에 공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회사가 직접 제품을 기여하겠다는것은 굉장히 큰 의미가 될수 있습니다.
사용자들이 플랫폼에 뛰어들어야할 실제적 이유를 부여하며
이 제품들과 연관된 개발자, 제조업체, 파트너등을 끌어들여
활성화된 네트워크를 초기부터 만들어낸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캄브리아 토큰 사용에 따른
할인/특전을 제공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Hashed의 Simon Kim, Kyber의 Loi Luu
Neo Global Capital의 Roger Lim등 눈에 띄는 어드바이저가 꽤 보입니다.
파트너의 경우 위에서 언급했던 각 대학
(Standford, Nanyang, Carnegie Mellon)
외에도 Autodesk, toppan, Aaeon등 꽤 이름있는 회사들과
파트너관계에 있습니다.
로봇 개발 시장은 극도로 폐쇄적인 업계입니다.
캄브리아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 폐쇄성을 얼마나 잘 공략하느냐가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옴니랩스는 주력 상품인 Telepresence Robot 만 놓고보면
매력적인 가격으로 고품질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나
그럼에도 시장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갖고있진 않습니다.
즉, 옴니랩스의 한계가 곧 캄브리아의 한계로 작용할 수 있게 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