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냥하세요 판화를 이용해 작업하는 김가슬 입니다. 현재 판화의 특징을 이용한 경우의 수에 대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제가 반려동물을 키울 수 있는 여건이된다면? 하고 생각했을때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이 골든리트리버 였기에 DOG팀으로 선택했습니다. 사실 이번 작업은 제가 평소에 해오던 것과는 많이 달라요. 의미부터 재료, 소재 모든 것이 달라 무섭기도 했지만 재미도 있었습니다. 보통 개와 고양이등의 동물들은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그려지곤하죠. 하지만 반려동물이라는 존재가 언제나 귀엽지만은 않은게 현실입니다. 개(제 안에선 리트리버)가 주인이 부재한 사이에 방안을 어지럽힌 장면을 묘사해 짜증이 나지만 동시에 안쓰럽기도한 기분을 표현하려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