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Music Review 지난 글]
(1) 비창 3악장 - 베토벤 바이러스
https://steemit.com/kr-music/@elexceed/game-music-review-3-1
(2) 비창 3악장 - V3
https://steemit.com/kr-music/@elexceed/game-music-review-3-2-v3
(3) 엘리니아 - When the Morning Comes
https://steemit.com/kr/@elexceed/game-music-review-3-when-the-morning-comes
(4) 시간의 신전 - Temple of Time
https://steemit.com/kr-music/@elexceed/game-music-review-4-temple-of-time
(5) 이얼 쿵후 메인 테마
https://steemit.com/kr-music/@elexceed/game-music-review-5-yie-ar-kung-fu-4
(6) 소닉 3 스페셜 스테이지 - Blue Spheres
https://steemit.com/kr-game/@elexceed/game-music-review-6-3-blue-spheres
(7) 크레이지 아케이드 - (구 버전) 빌리지 테마
https://steemit.com/kr-game/@elexceed/game-music-review-7
(8) BnB 어드벤쳐 - 붐힐 마을
https://steemit.com/kr-game/@elexceed/game-music-review-8-bnb
EL EXCEED의 GMR, 드디어 9번째를 맞이했습니다. 곧 10번째도 머지않았군요.
8편 연재 이후 제가 그 게임 CD를 샀던 기억이 떠올라서 집안을 찾아봤지만, 어찌된 일인지 보이지 않네요 ㅠㅠ.... 그래도 유튜브에 어떤 유저분의 플레이 영상이 있으니 그걸로 만족을...
이번에 소개해드릴 게임 음악은 바로, 8편과 똑같은 게임
BnB 어드벤쳐의 플루피 숲 테마입니다.
https://goo.gl/tzNR9F (링크입니다)
3편에서 들려드린 메이플스토리의 엘리니아 마을 테마곡 기억나시나요? 이번에도 숲과 관련된 테마라서 그런지, 비교해보면서 들으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잔잔한 분위기로 아름답고 신비한 엘리니아를 묘사한 곡과는 다르게 여기는 주 멜로디와 함께 젬베 비슷한 타악기 소리가 맨 처음을 장식하는 것을 시작으로 부선율들이 전부 깔리며 본격적으로 음악이 시작됩니다. 그래서 조금 역동적인 분위기를 묘사하고 있죠. 그래서 엘리니아의 숲은 가만히 선 채로 감상하기 딱 좋은 분위기라면 플루피 숲은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분위기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게임 상에서의 플루피 숲은 크레이지 아케이드의 포레스트 맵과 같은 곳으로 주로 식물과 곤충들이 적으로 등장합니다. 가끔 스테이지를 진행하다가 점프를 하다보면 맨 위에 거미가 있는데, 얘는 가끔씩 밑으로 내려와서 플레이어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경우도 있죠. 물풍선으로 가둘 수 없는 '함정' 시스템이죠. 설정 상 이 스테이지의 보스를 쓰러트리면 '배찌'를 구할 수 있습니다.
가끔가다 함정이 있고 조금은 무서운 곤충들이 가로막지만, 친구들을 구하러 가는 여정답지 않게 경쾌한 분위기로 시작하는 BGM은 거미 때문에 깜짝 놀라더라도 바로 정신 회복이 가능한 마력을 지니고 있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이 때문에 엘리니아의 숲은 '아침'에 해당된다 치자면 플루피 숲은 '아침부터 오후 4시까지'가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산책이니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