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전엔 6일이었는데, 저번 주엔 5일이었습니다. 수~일까지 봉사활동을 끝냈더니
어느새 16회, 64시간을 채웠습니다. 이제 정말로 목표치인 100시간까지 얼마 남지 않았군요.
언제부턴가 불평과 귀찮음이 솟구치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시간을 돌아보니 그래도 보람이 없지는 않았군요. 그래도 남은 시간은 4시간 동안 열심히 하자는 마음을 유지해야겠습니다. 예전엔 4~5천 걸음도 거뜬하던게 이제는 3~4천 갈까말까 하더군요... 이 놈의 귀차니즘 ㅋㅋㅋㅋㅋ;;
그리고 간만에 휴가 온 지인을 오락실에서 만나서 재밌게 놀았습니다.
시대가 바뀌면서 격투게임은 매니아층만 열심히 하게 됐고, 다른 비디오 게임은 가볍게 즐기는 게임이 되어서 그런지 저랑 지인이 주로 하는 게임은 어느새 리듬게임으로 바뀌었습니다.
네, 원래 제가 자주 하는 게임은 발로 하는 리듬게임인 펌프 잇 업이 아니라 BEMANI(비마니) 시리즈입니다.
이 사진은 비마니 시리즈에 포함되는 게임 중 하나인 노스탤지아(Nostalgia, 한국 정발명 : 노스텔지어)로
피아노를 모티브로 한 게임으로 건반을 눌러서 내려오는 노트를 맞추는 형태의 리듬게임입니다.
지인과 함께 비마니 시리즈를 자주 플레이하는 편인데, 그 때마다 성과 때문에 장난으로 저를 잡고 난리가 아니더군요 ㅋㅋㅋㅋ
하지만, 이런 리듬 게임은 기본이 500원에 1코인이기 때문에 가볍게 즐기기에는 좀 비싸다는게 흠이죠.
그래서인지 시간 때우기 좋고 익숙한 고전 게임을 하고 싶은데, 요새는 그걸 좀 찾기가 힘드네요.
다행인지 제가 다니는 오락실에 그 '닌자 베이스볼 배트맨'이 있기 때문에 여유 있으면 그 게임을 하면서
포스트를 써내려가면 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먹어가면서 즐기는 게임 장르는 바뀌었지만, 그렇다고 고전 게임을 잊어버린 건 절대 아니니까요.
P.S
프로필 사진을 새로 장만했습니다. 사진에 있는 저 쥐는 비마니 시리즈 중 하나인 리플렉 비트(REFLEC BEAT)의 마스코트 캐릭터 '파스텔군'입니다. 군까지 전부 이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