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년 전부터 인가 5년 전부터 인가 명절에 모일 때마다 어르신들이 지금 아이들이 자라면 명절 문화는 없어질 것 같다고 그러시더군요. 다들 해외여행도 많이 가기도 하고. 또, 지금 애들이 자라서 제사를 지내고 벌초를 하고 성묘를 하러 오겠냐고 그러시더라구요. 예전에야 형제자매들이 네 명에서 여섯 명 되는 경우도 많았는데 요즘은 한 두명 밖에 낳지 않으니까 모일 사람이 줄어들었기도 하구요. 제가 생각하기에도 내가 40대가 되면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하러 갈까...하니까 선뜻 확신이 들지 않더라구요.
이건 여담이지만 예전보다 교통이 훨씬 편리해졌고 앞으로는 훨씬 편리해 질텐데 미래에는 명절 때만 보는 사이가 아니라 평소에도 자주 자주 보는 그런 일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RE: 추석 이야기 : 20년 뒤에도 명절 문화가 남아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