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RE: 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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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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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y

내 자신이 어렸을때를 모두 다 기억한다면 우린 모두 육아왕일거란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아이를 키우며 내가 어렸을때도 이랫을까? 를 떠올리며, 어느순간 내 자신도 점점 성숙해감을 느끼는가 봅니다.
아이를 통해 느끼고, 배우고, 깨닫는 하루하루가 그저 감사할 따름이네요.
밤이면 옆에 꼭 붙어, 가지말라고 같이 자자는 아이에게 모질게 했다가도 뒤늦게,, 언젠가 내 옆이 허전할걸 생각하며 다시 잠든 아이에게로 가서 꼭 붙어 자곤 하지요..
엄마가 아이를 위해 옆에 있어주는것, 이것이 오히려 외로울지도 모를 나의 먼 미래를 위해, 아이가 채워주는 따뜻함일거란 생각이 드는군요.

@edwardcha888: 내 자신이 어렸을때를 모두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