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 커피의 카페인 때문인지 잠을 못이루고 겨우 2시간을 자고, 아이들을 보내고 낮잠을 잤습니다. 그리고 저녁 8시에 오늘이 가기전에 포스팅을 해야하니 매트운동을 해서 정신을 차리자고 매트를 펴고 누웠습니다. 그리고 잤습니다 . 못 움직이는 몸을 겨우 소생시키기 위해 둘째에게 비타민 한알만 입에 넣어달라고 한 후 이제 노트북을 열었습니다 ^^
지난 1월 제가 기다리고 있던 것이 있었습니다.
1월? 에이~ 1월은 꿈도 꾸지 말자 못해도 2월에는 오픈을 하겠지~ 했던 곳이 드디어 4월에 소프트 오픈을 했습니다.
신랑과 냉큼 달려가 보았습니다. 이름만 다를뿐 제가 알던 그리고 다른 곳에도 지점이 있는 MINI SHABU SHABU 와 같은 곳이더군요. 그래도 가까운 곳에 생겼으니 너무 반가웠지요. 12시가 지난 시간인데 손님이 없네요?
열심히 먹어주었습니다
불편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주인장이 직접 먹어보지 않았고서야 이렇게 만들었을까? 인덕션 자리가 너무커서 제 그릇을 옆으로 두고 삐딱하게 먹어야 했고요
인덕션 주변에 마감을 안해서 훤히 보이는데, 국물이라도 넘치면 제 다리로 흐르려나 하고 노심초사~ 심지어 스카치테이프 로 눈가리고 아웅울... 하하하
뜨끈한 국물을 즐기고 싶었으나, 손님이 없으니 식재료중에 파와 고추에서 좀 오래된 냄새가 나서 제대로 즐기지 못했습니다. 정말 좌절감 제대로 느끼고 돌아왔어요.
안녕~~ 샤부샤부 집아~~ 문전성시는 못이루겠구나. 이 언니는~ 멀더라도 다른 곳으로 가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