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문을 만들어 주신
@inhigh 님은 감동입니다^^
필리핀 이주 9년차
1ㅡ2년에 한번 방학때 한국에 들어와 3주정도 머무릅니다
이번에는 방학이 아직 2달 더 남았지만 은행 업무가 급하여 작은아이만 데리고 1주일 스케줄만 잡고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내일 국민연금 일시금반환에 관한 포스팅 예정입니다.. 정말 고생했거든요 ㅠㅠ
필리핀에서 맘에 드는 치과가 없습니다. 아이의 썩은니 하나를 3차례나 다시 떼우며 고생한적이 있어 무조건 한국에 올때만 치과 치료를 합니다
썩은니 하나가 보여 데리고 왔는데 총 6개가 썩었다는군요 ㅠㅠ 눈에안보이는 사이사이가 문제였어요. 아 ㅠㅠ
1주일중에 3일을 치과치료 예약으로 잡혀있었네요
그리고 죽집 3일째 ㅠㅠ
게임방도 3일 다녔네요 ㅋ
저 오늘은 게임방에서 맞고치다 졸아서 그냥 엎드려 잤어요 ㅋㅋ
입짧은 아이가 중국호떡 먹어보고 매일 사달라고 합니다. 저도 먹어본지가 한 10년이상 된것같네요 오랜만에 먹어보니 중독성 있어요 ^^
길다가다 낙옆떨어진거 보고 바퀴벌레나 도마뱀인줄 알고 흠찟 놀랍니다 ㅠㅠ
버스에서 내리기전... 교통카드를 한정거장 전에 찍을까 내릴때 찍을까 매번 고민고민합니다 ;;
옷이나 신발사러 가면 아이 사이즈를 못 얘기합니다 ㅠㅠ 조카옷이라고 가끔 둘러댑니다 ㅋ 한국 사이즈는 어려워요. 그래서 나이 얘기하면 키가 큰편이냐 날씬하냐 물어봐요. ㅠㅠ 왜 어렵죠 이런 질문이 ㅠㅠ
오늘은 택시 잡다가 기사 아저씨한테 잔소리를 들었네요
코너에서 택시를 잡는데 택시가 멈칫하며 골목으로 들어가버립니다. 그리고 다시 나오기에 잡아 탓더니, 아까 택시 잡은거 맞냐며, 잡으려면 확실하게 손을 흔들라고 하네요 ㅠㅠ
네네. 이제 주민등록 말소를 앞두고 있어서 자신감이 떨어졌나봐요.
그래도 버스타고 지하철 타고 여기저기 찾아다니는거 너무 재미져요. 보물찾기 하는것 같거든요 ^^
내일은 외교통상부에 들러 이주신청하고 국민연금 일시금반환 허탕친 이야기 해드릴게요 ^^
그래도 아이가 사촌들 만나 즐거운 시간 보낼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굳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