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은혜 감사합니다
어젯밤 아이가 자러 들어갔다가 깜빡 한게 있다며 나와 몰래 무언가를 쑥덕쑥덕 하더군요. 저는 일부러 모른체 하였고, 다음날 아침에 아이가 짜잔~~ 하고 보여준 선물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의 한글실력이 많이 모자르지만, 유치원 졸업할때 딱 1달 배워놓은 한글 실력이랍니다 ^^ 한글을 쓸 일이 없다보니 늘지는 않아도, 그 때 그 실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저에게는 감동이었습니다.
카네이션이라는 꽃의 실물을 본 적이 없는 아이가 그린 꽃... 네 카네이션이라고 하네요 ^^
큰 아이는 더할 나위 없지만, 둘째는 정말 사랑스럽기 짝이 없답니다 ^^ 이뻐서 학교 보내기도 아까운.. ^^
그리고, 아직 뒷면은 미완성이라 학교에서 완성을 해온다기에~ 일단 사진을 남겨놓고 보냈어요~
네....
학교에 놓고 왔습니다 ^^
어제는 물병을 놓고 왔고, 오늘은 어버이날 편지를... ㅜ.ㅜ
다행히 인증샷 찍어놔서~ 남편에게 보여줄 수 있어 다행이네요~~
모두 모두 행복한 어버이날 보내세요~~ 그리고 효도하세요 ^^
사랑 가득한 하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