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몽 [胎夢] 이야기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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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저의 태몽 이야기를 하고 싶어졌읍니다.

저는 40이 넘은 지금의 나이에도 꿈을 잘 꿉니다.

친구와 안좋은 일에 시달리면 친구꿈을~

10년동안 다녔던 직장을 다닐적 힘들었던 일과에 시달리는 꿈은 지금도 가끔 꾸곤 합니다.

옛날, 김희애가 나오던 드라마에서 꿈속 거울속에 남자가 나오면 그 남자와 인연이 맺어진다는 장면을 본 후에 직장 동료가 제 꿈 속 거울에 나와 한 동안 짝사랑을 하기도 했지만, 드라마와 같은 이야기는 이루어지지 않았었습니다.

태몽 [胎夢]

잉태에 관한 여러 가지 조짐을 알려준다는 꿈.
꿈으로 잉태 여부, 태아의 성별, 장래의 운명 등을 풀이하는 것을 태몽점이라 한다. 태몽은 반드시 임산부만 꾸는 것은 아니며 태아의 아버지나 조부모 ·외조부모 ·고모 등 가까운 친척이 꿀 때도 있다. 또 태몽의 시기도 일정한 것은 아니며 수태 전후나 출산 전후가 될 수 있다. 이 태몽습속은 주로 민간신앙으로 전승되는 치성(致誠)이나 굿 따위 무속적인 것, 주술적인 것 또는 점 등의 형태로 전승되어 왔다. 요즘의 태몽점은 관심이 주로 성별 판단에 있지만 과거엔 장래 운명에 대한 예시로 풀이하는 경향이 많았다.
[네이버 지식백과] 태몽 [胎夢]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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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몽을 갈급하던 임신시절~~

큰 아이를 임신하고 두 가지의 태몽을 꾸었습니다.

[[처음 꾼 꿈은 ~~]]

  • 작은 동산에 산책을 하던 길에 아주아주 커다란~ 흥부와 놀부에 나오는 박만한 크기의 오렌지를 발견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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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 두 손으로 마구마구 파먹고 있는 중에 그 안에서 온갖 보석이 쏟아져 나와 제 주머니 한 가득 넣는 꿈을 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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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다란 오렌지 하나는 아들이라는 의미이고 오색찬란한 보석들은 무언가 귀한 느낌을 받았어요~

[[두 번째 꾼 꿈~~ 이 꿈도 첫째를 임신중에 꾸었어요~~]]

두 아이의 출산을 예견한 태몽~~

결혼 후에 여의도에 있는 설문 조사 기관에서 에디터로 알바를 다닐때 슈퍼바이저로 있던분이 꿈에 나타나 여의도 한복판을 걷고 있던 저에게 아주아주 커다란 고구마 하나를 주셨어요~ 두 손가득 들기도 힘든 크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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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메고 있던 빨간 가방에 그 고구마를 넣고 걸어가고 있는데~

같은 회사 과장님이 나타나 똑같이 생긴 고구마 하나를 더 주시겠다는 거에요~~

저는 가방이 꽉 차서 받을 수 없다고 거절을 했는데 순간 제 가방을 보니 이미 두 개의 고구마가 들어있었습니다.

꿈에서 깨어나~ 이것이 태몽이라면 ~~ 내가 혹시 쌍둥이를 임신하나??? 하고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쌍둥이는 아니었고 남자아이를 낳았죠~~

그리고, 3년 후에 남동생이 태어났구요~~ 이 아이가 두 번째 고구마겠죠~~~

너무 재미있는 건 저를 임신하셨을때 친정엄마도 고구마 꿈을 꾸셨어요~~

커다란 다라이에 작은 고구마가 한 가득 있는것을 부엌에 쏟는 꿈을 꾸셨다고 합니다.

큰 건 아들~~ 작은건 딸~~

태몽은 정말 신기할 따름이에요~~~

심지어 제가 큰 아이 임신중에 입덧이 너무 심해 아무 음식도 못먹을때 친지분이 고기를 못 먹는걸 보니 딸이라고 확신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아들을 낳았습니다.

둘째때에는 같은 교회에 다니던 아이3낳은 엄마가 배만 봐도 아들, 딸을 맞출 수 있다고 100% 확신으로 딸을 예지해주었지만, 둘째도 아들을 낳았어요~~

저의 태몽이 그 누구의 예견을 뛰어넘었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

기독교라서 미신을 믿으면 안된다고는 하지만, 예측할 수 없는 미래를 예견한 제가 꾼 태몽은 저에게 너무나도 소중한 꿈이랍니다 ^^

저의 또 다른 태몽에 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2탄] 기대해 주셔도 좋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태몽을 꾸신 적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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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보팅을 하지 않고 글을 올리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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