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6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해외 증시 요약
1.미국 증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부과 결정과 관련, 협상의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3대 주요 지수는 이른바 관세 발작(tariff tantrum)을 벗어나며 일제히 1% 이상 상승. 캐터필러와 할리 데이비드슨 등 수입산 철강 수요가 높은 기업들의 주가가 반등, 지난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폭탄 발언’으로 얼어 붙었던 투자 심리가 일정 부분 진정되는 모습. 이날 새벽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재협상이 만족스럽게 이뤄질 경우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 계획을 철회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침.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는 관세 철회 가능성 질문이 나오자 "우리는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강하게 반박. 그는 특히 유럽연합(EU)을 겨냥, "우리는 거기서 비즈니스를 할 수가 없다. 그들은 관세보다 심한 무역장벽, 그리고 관세도 갖고 있다"고 비판한 후 "만약 그들이 (미국에) 뭔가를 하고자 한다면 우리는 그들이 수출하는 자동차에 세금을 매길 것"이라고 엄포
-미 공급관리협회(ISM)은 지난 2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 59.9에서 59.5로 내렸다고 발표. 월스트리트저널(WSJ) 전망치는 59.0으로, 직전달보다는 활동이 약화됐지만 여전히 시장 예상치를 상회. 정보제공업체 IHS 마킷에 따르면 2월 미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계절조정치)는 전월 55.3에서 55.9로 상승. 예비치도 55.9로, 2017년 8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 기록
-유가는 미국 원유선물의 현물인도지점인 원유재고량 급감 소식에 힘입어 상승. 블룸버그는 이날 커싱지역의 지난주 원유재고량이 2014년 이후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보도, 또한 리비아의 원유생산량이 감소했다는 소식도 호재로 작용
2.유럽 증시
-지난 4일 실시된 이탈리아 총선에서 EU 반체제 정당과 극우 정당이 약진하며 이탈리아 증시는 약세를 보였지만, 지난 주까지의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