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 카뮈 저, 문학동네 출판
의사도, 기자도, 범죄자도 죽음의 사자 앞에 차례를 기다리는 꼴이다. 생과 죽음의 숨바꼭질 사이에 인간들은 함께 서있다. 회피하거나, 포기하거나, 저항하거나.
마음에 품은 생각들은 모두 다르지만 결국 한 방향으로 나아간다.
장막이 걷히면 눈이 멀어버릴듯 쏟아질 희망을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