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zua! 폰 없는 세상」
스팀잇의 시스템은 특별하다.
스팀잇의 체인이 돌아가는 한
모든 것들을 다시 볼 수 있다.
언제든 다시 볼 수 있는 짧은 일기들을 써보는건 어떨까?
이글은 kr-gazua 태그가 붙은 반말글입니다.
(xx3 / xx6 / xx9 번 일기는 가즈아 태그가 붙습니다.)
방과후 시간에
쌤이 아침 일찍 출장 가셔서
아예 안오셨거든?
근데...정말 모든 학생들이
공부는 안하고 폰만 하더라
물론 나도 하고...ㅋㅋㅋㅋㅋ
만약에...다른건 다 발전이 됬는데 유일하게 폰 부분만 발전이 늦어서 거의 2G폰 이전 시대급 폰을 아직 쓰고 있으면...
뭐 하고 있었을까?
방과후 시간에 정말 기묘하게 다 폰을 잡고 있고...
정말 오히려 일반 수업시간보다 조용...해지더라
이런걸 뭐라고 봐야할까
유시민 작가님이 알쓸신잡에 나와서...
우리나라는 조금 더 개인주의적 성향을 가져도 괜찮을거 같다
정도 의미의 말을 했던거 같은데...
어쩌면 지금 세대 중고등학생들은
새로운 개인주의적 세상으로 가고 있는걸까?
...그런데 폰 안에서 홀로 있지 않고 남이랑 함께 있잖아?
페북의 실제 친구와 대화를 하든 아니면 게임속 알 수 없는 익명의 사람과 대화를 하든...
그냥 점점 사람들이 목소리를 내는걸 회피하는 경향이 생기는걸까?
음..에이 모르겠다
나도 어차피 1분정도 그런 광경 구경하고 나도 다시 폰을 잡아버려서 ㅋㅋㅋㅋㅋ
형/누나들은 그냥 일상을 보다가 문득(이런식으로)이상한 생각으로 빠진 적 있어?
p.s.와...
내일 200번째 일기네?
...물론 시험 전날이라 뭔 특별한걸 하진 못할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