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북한에서 핵폐기를 선언하고 평화협정이 체결되면 어떤변화가 생길지 기대가 된다. 북한이 개방을 한다면 경제 성장을 위한 인프라 조성을 위해 노력하게 될 것이다. 우리정부에서도 정책적으로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북한을 지원 할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은 현재 후진국 형태의 산업형태를 갖추고 있다. 그로인해 경제규모에 있어서 남한과 비교하여 100배 이상의 차이가 나고 1인당 GDP는 40배 가까운 격차가 있는 상태이다. 예전 서독과 동독이 통일 당시 3배정도의 경제격차에도 불구하고 3000조에 가까운 통일비용을 들이며 극심한 경제난과 고 실업률을 겪었던것을 생각하면 통일전 경제격차를 줄여야 할 필요가 있다. 북한 경제가 개방 이후에도 지금 상태를 계속 유지할 경우 북한 주민들의 대규모 탈북사태가 발생하거나 정권에 해가 될 것이기 때문에 북한으로서도 사활을 걸고 경제 발전에 속도를 낼 것 이다.
경제 발전을 위해 속도를 내고자 하더라도 기반이 부족한 북한은 이런 후진국 형태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것으로 예상된다. 도로, 발전소, 통신 선로등의 시설등이 부족하고 기술도 상당히 낙후되어 있다. 부족한 전력난으로 인해 가정에서는 전기를 만들어 사용하는 웃지 못할 풍경이 벌어지는 곳이 북한이다. 최근 북한에서는 거의 무료로 공급하던 전기를 3000배에 가까운 전기요금을 주민들에게 부과하기 시작하였다. 평화협정이후에는 북한의 핵폐기를 전제조건으로 우리정부에서 원자력발전소를 북한에 건설하여 주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