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보다 양심이라는 이야기 공감합니다. 하지만 양심을 강요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시스템에서 허용하는 한 누구든 자유롭게 스팀잇을 이용할 권한이 있습니다.
스팀잇은 누구의 것도 아닙니다. 다수의 사용자가 소수를 핍박하는 그런 곳이며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과연 스팀잇이 발전 할 수 있을까요?
밖으로 시선을 돌려보세요. 수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발전하는 곳은 서로의 의견이 있다면 존중하고 상대방이 생각하는 부분에서 장점을 취하는 곳입니다.
후퇴하는 곳은 다수의 사람들이 여론을 조성하고 획일화된 사상을 강요하는 곳 입니다. kr 커뮤니티에서 스팀파워가 많은 분들의 선의의 활동은 어떻게 보면 자의든 타의든 커뮤니티에서 영향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셀봇을 통해 수익을 얻고자 하는 분들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스팀잇을 이용하는 분들이며 활동에서 차이가 있을 뿐 그것이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커뮤니티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이용하여 커뮤니티를 자기 마음대로 주무른다면 과연 외부에서 그러한 커뮤니티를 어떻게 바라볼지 궁금합니다.
다양성이 존재하는 커뮤니티야 말로 어떤 외부의 풍파에도 견딜 내성이 생긴다라는 것을 얘기하고 싶습니다.
스팀잇은 앞으로 많은 시도와 도전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시도에는 커뮤니티에서 이해하지 못할 부분도 생겨날 수 있습니다. 타인의 눈을 의식한다면 어느누가 스팀잇에서 가치를 찾고 도전하려 할까요?
고래의 눈치를 봐야하고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봐야한다면 내가 포스팅하고 활동하는데 있어서 모든이에게 허락을 받고 동의를 구해야 한다면 그런 곳은 아무도 찾지 않을 것입니다.
다양성을 존중하고 의견을 나누는 논의 자체는 꾸준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다른이에게 강요하고 억압한다면 그것은 일종의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증인분을 위시한 많은 분들의 의견이 잘못되었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당연히 공감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발짝 물러서 생각해보신다면 스팀잇을 이용하는 모든 이들이 가지는 공동목표가 있습니다.
스팀의 가치상승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공동의 목표가 달성될 수 있는 타협점을 찾는 노력이 지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증인분이기 때문에 더욱더 편협한 생각을 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사람이 사람을 검증을 한다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북한에서하는 생활총화와 다를바가 없다고 봅니다.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는 사회에 무슨 미래가 있을까요? 누군가 새로운 비젼을 제시했을때 비난하고 의혹을 제기하는 것이 아닌 응원하고 조언하는 그런 스팀잇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