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중소기업과 대기업과의 임금격차가 크다 보니 청년실업률은 증가하는데 중소기업은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현상 때문에 특단의 조치를 취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제가 보았을 때는 현실을 몰라도 한참 모르는 것 같습니다.
중소기업 중에서 인력난에 시달리는 기업의 면모를 보면 고용 불안이 심각하여 언제 회사를 그만두어야 할지 모르는 곳이 태반입니다. 그런 기업이 정부의 혜택을 받을 자격요건을 갖추는 것도 힘들겠지만 만약 지원이 된다 한들 갑자기 정부에서 연봉을 1000만 원이나 더 지원해 준다고 하면 대학을 막 졸업한 신입을 뽑으려 할까요? 절대 그럴 일은 없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아마 석박사 이상이 아니라면 저 혜택은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준비생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아닙니다.
이미 경력이 2년 ~ 3년 정도 있어 어디든지 취업이 가능한 기존 경력이 있는 직장인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입니다. 저런 혜택이 가능한 중소기업이라면 이미 인재가 차고 넘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저 돈으로 블록체인 스타트 업을 육성하는 것이 청년 일자리 창출에 더 도움이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