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작년 겨울 너무 건조함을 많이 느꼈었던 터라 이번 겨울에는 가습기를 구매해야지 하는 생각을 하고 인터넷으로 가습기를 찾기 시작하였습니다. 일반 가습기는 세균에 취약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찾고 있던 가습기는 가열식 가습기로 가열식 가습기이면서 저렴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가습기 상품 리뷰를 확인하다가 가격과 후기가 마음에 드는 가습기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가격은 1만 원대 후반의 가열식 가습기로 용량은 크지 않습니다. 상품 후기에서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내용이 저에게는 장점으로 비춰줬습니다. 그 후기의 내용은 저녁에 자기 전에 가습기를 틀었는데 용량이 작아 3시간 정도면 가습이 멈춰 서 또 물을 충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저에게는 이 점이 오히려 장점으로 들렸습니다. 이유는 자기 전 가습기를 틀어놓고 아침까지 있다 보면 환기가 되더라도 방안에 습기가 차 겨울에는 결로가 발생할 확률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타이머가 있는 가습기를 보려 하였는데 타이머가 있는 가습기는 가격에서 꽤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용량이 작은 부분이 저에게는 장점으로 다가왔고 두 개를 구매하였습니다.
구매 후 제품을 받아서 실제로 사용을 해보았더니 생각보다 훨씬 좋았으며 가열식 가습기였기 때문에 공기까지 따스해져서 비염을 달고 살던 저였는데 올겨울에는 비염과 감기 한번 없이 잘 지낼 수 있었습니다. 물이 끊는 소리 때문에 싫다고 하시는 분이 있었는데 저는 오히려 물 끓는 소리가 잠자리에 드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잠이 안 오면 스마트폰으로 백색소음을 듣게 되는데 물 끊는 소리가 저에게는 심리적 안정을 주는듯합니다.
두 개를 구매한 이유는 방이 두 개여서 방마다 놓기 위함 이였고, 하나를 더 구매하여 부모님에게도 보내드렸습니다. 이렇듯 상품을 구매할 때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 중에 하나가 상품 리뷰입니다. 아무리 제품 가격이 저렴하고 좋은 제품이더라도 상품 리뷰가 없다면 망설일 수밖에 없습니다. 조금 비싸더라도 리뷰가 많은 제품을 구매하게 되는 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 상품의 리뷰를 보게 되면 광고에서는 확인할 수 없는 해당 제품의 불만사항까지 볼 수 있으니 제품을 받기 전에 해당 불만사항까지 고려하여 구매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그래서 여러 쇼핑몰들은 물건을 구매한 고객이 상품을 이용한 후 리뷰를 남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할인쿠폰 또는 마일리지를 주는 등의 이벤트 이지요. 이러한 이벤트를 하는데 스팀잇을 활용하게 된다면 매출에 큰 영향을 주지 않고 적극적인 상품 리뷰를 남기는 활동을 유도하는 게 가능해집니다. 또한 포스팅할 콘텐츠 주제에 목마른 스티머들에게는 가뭄의 단비 같은 콘텐츠 소재가 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