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즐겨보던 만화들 중에는 허영만의 작품들도 있었고, 기억나는 거는 아이큐점프에서 연재되었던 망치... 그리고 단행본으로 봤던 날아라 슈퍼보드 그리고 머털도사였습니다. 특히 날아라 슈퍼보드가 만화영화로 나온다고 했을 때 저는 너무나 기뻤어요. 당시에는 우리나라 애니메이션이 지금처럼 흔한 시대가 아니었고 영상 품질도 일본 영화보다는 못했지만, 그저 나왔다는 것만으로 좋아했었습니다. TV에서 방영되었을 때에는 비디오로 녹화해서 몇번이고 계속 돌려보기도 했었어요. 지금의 아이들이 유튜브 동영상들을 반복해서 보는 것과 같은 방식이었지요.
이 애니메이션은 코믹한 내용들이 많아 깔깔댔던 기억이 남아 있어요. 삼장법사가 부르던 '창문을 열어다오. 내 그리운 미스터 손~'을 혼자서 흥얼 거리기도 했었구요. 사오정 특유의 느리게 숫자를 세며 망치를 치는 것도 장난 삼아 따라하기도 했었지요. 저팔계 특유의 '~~하셔'로 끝나는 말투도 친구들이 따라했었네요.
날아라 슈퍼보드에 나왔던 노래들도 좋아했었어요.
메인 OST입니다. 저와 나이 비슷하신 분들은 대부분 알고 있지 않을지...
저팔계송입니다. 이것도 재미있게 들었었지요.
그 때 봤던 영상들이 유튜브에도 올라와 있어서 다시 볼 수가 있네요. 시간날 때 다시 한번 봐야겠어요.
Movie URL: https://www.themoviedb.org/tv/69958?language=en_US
Critic: AAA
별점: 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