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러블의 경주여행 : 동궁과 월지, 경주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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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러블의 경주여행]

: 동궁과 월지, 경주피자


이곳은 기러기와 오리들이 날아드는 곳이라는 뜻의 안압지라고 불렸다. 사실 안압지라는 명칭은 조선 초기의 기록에서 찾아낸 것이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1980년대에 '월지月池'라고 쓰여진 토기 파편이 발굴되어 명칭이 변경되었다. 동궁은 태자가 머물던 궁이라는 뜻, 월지는 달이 비치는 연못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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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그대로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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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에서 표를 사서 들어간다.
성인은 2천원.
아침 아홉시부터 밤 아홉시 반까지 입장 가능하다.

우리는 야경을 보기 위해 일곱시쯤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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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 압도적으로 아름다운 탓에
인물 사진이 망한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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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 비친 그림자들이 몹시 선명해서
사진을 뒤집어놓아도 어떤 게 진짜이고 그림자인지
눈치채지 못할 것 같았다.

호수에 비친 달을 잡으러 물속으로 뛰어들었다는
시인의 마음이 이해되는 순간.

친구와 함께 하염없이 걸으면서
지금 이 순간이 영원히 잊지 못할 기억 중 하나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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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시쯤 나와서 핫하다는 경주피자로 향했다

주소: 경북 경주시 포석로 1071 (지번: 황남동 293 경주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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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 시간이 가까웠는데
정말 운좋게도 라스트오더를 따냈다 ㅠㅠ
감격의 순간...

마케팅이 훌륭한 수제맥주.
이 중에서 [선덕여왕에일]을 골랐다.
기왕 왔으니 잔도 사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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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경주 갔다온 티를 내버리기...

페퍼로니&파인애플 반반피자를 샀는데
숙소로 오는 길에 조금 식고 말았다 ㅠㅠ
하지만 피자는 식어도 맛있지요!
맥주도 상큼하니 맛있었다!
하지만 모자라서 편의점에 가서
더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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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네네치킨을 시켰다.

여행의 진정한 즐거움은 돼지파티!

그리고 다음날은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는데....

[다음 편에 계속 (๑°︿°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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