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이프 오브 워터: 물의 형태 보고 왔어요~

dorable(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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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근래 본 영화 중 가장 취향이었어요. 심지어는 중간 중간 몸을 움찔거릴만큼 잔인한 장면들이 나오는데도요. 초현실적인 연출과 아름다운 음악에 도입부부터 사로잡히는 느낌이었습니다. 특수분장의 대가라 불리는 더그 존스가 이번에도 빛을 발했어요. 그가 연기하는 크리처는 너무나 매력적이고 아름다웠습니다. 엘라이자와 함께 저도 인어인간과 사랑에 빠지는 기분. 후에 알아보니 사람들이 매력을 느끼게끔 디자인했다고 하네요 역시! 뭘 좀 아는 사람들(엄지 척)~ 지금 알라딘에서 소설 예약 구매할 수 있어서 저는 그것을 살 것 같네요 허허 너무 취향인 영화를 만나 행복했습니다.

심지어 다시 본 블랙팬서도 1회차 뛰었을 때 보다 더 재밌어서 오늘은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무비데이였어요. 왜 블랙팬서는 다시 보니 더 재밌는가... 와칸다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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