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을 포함한 모든 암호화폐의 거래에 대하여 초심자들은 같은 질문을 합니다.
코인이 교환가치가 있다고 하는데 과연 그걸 사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신가하다.. 왜 사는 거야?
지금은 시장의 초기단계이므로 대부분의 구매자는 스마트 투자자로서
차후 높은 가격 상승을 기대하고 사는 것일 겁니다.
그런데 아무런 부가가치를 생산하지 않는 대상에 대하여
단순히 나 다음의 투자자가 더 높은 가격으로 사줄 것이라는 기대만으로 산다면
무언가 폰지 에 들어가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는 느낌입니다.
그럼 스팀에 국한하여 보겠습니다.
그럼 스팀은 왜 사는 것일까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역시 기본적으로 베타서비스 단계인 지금에서
남들보다 먼저 낮은 가격에 스팀을 사서 큰 이익을 남기려는 목적이 클 것입니다.
특히 스팀은 SNS로서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고유의 특징이며 장점입니다.
SNS라고 하면 우리는 흔히 페이스북의 기업가치와 비교를 합니다.
페이스북은 타겟팅 마케팅이 가능한 최고의 효과와 효율을 가진 광고 수단입니다.
먼 훗날 스팀잇도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플랫폼이 된다면
페이스북 수준까지 이르지는 못하더라도
그에 준하는 기업가치를 보유하게 될 것 이라는 기대를 하게 됩니다.
그럼 스팀잇도 페이스북 처럼 효과적인 광고 수단이 될 수 있을까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모두 feed에 포스팅과 구분이 어려운 중간 광고를 통해
광고 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습니다.
스팀잇도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처럼 글간 또는 여백에 광고가 노출시켜 기업가치를 올릴 수 있을까요?
물론 그럴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스팀은 더욱 효과적인 광고수단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이 스팀의 수요를 창출하고 가격을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busy.org 입니다. 스팀잇은 이 사이트를 이용하여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래와 같이 busy.org에서 글을 작성하며 busy 태그를 붙일 경우 일정 기준에 의해 보팅을 해줍니다.
아래의 busy.pay 계정이 보팅을 해주는데
비지페이가 보유한 스팀파워가 상당합니다.
거진 50만 스팀파워입니다.
즉 busy는 자신의 홍보를 위하여 50만의 스팀파워를 활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 많은 포스팅이 비지페이의 보팅을 받고 있고 이는 적지 않은 보상이기 때문에
별다른 홍보가 없어도 유저들은 알아서 busy를 사용하고 busy 태그를 답니다.
이는 순식간에 확산이 됩니다.
busy 는 보팅을 통해 자신을 홍보할 수 있었지만
자신을 보팅해서 본인의 글을 트렌딩으로 올려 노출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이는 광고비를 내고 포스팅 사이에 유사하게 끼워넣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스팀파워로 가장 앞단에 본인을 노출 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지금의 베타 서비스가 아니라 더욱 많은 회원을 확보한 플랫폼이 된다면
스팀잇은 굳이 광고비를 받고 기업체의 광고를 집행할 필요가 없으며
기업도 별도 일회성 광고비 예산을 계속해서 집행하지 않으면서도
원하는 광고효과를 충분히 누릴 수 있습니다.
즉 스팀이라는 암호화폐 자산을 보유함으로써 광고를 집행하는 효과를 누리는 것이죠.
이러한 기업들의 스팀 구매는 필연적으로 스팀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모두가 윈윈하는 구도가 됩니다.
이는 기존 경제에서 보지 못한 스팀이 보여줄 광고 매체로서 새로운 기회이며
머지 않은 시간내에 도래할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