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 70년대에 팝송을 들을 수 있는 환경은 열악했다. 물론 LP 판을 구입해서 집에 장만 해 둔 전축(?)을 통해서 듣는 방법도 있었지만 그렇치 못한 사람들은 라디오 방송국에 희망곡을 적은 엽서를 보내서 전해 듣기도 했고 음악 감상실 혹은 음악다방에서 신청곡 쪽지를 뮤직 박스의 DJ 에게 전해줘서 듣곤 했다.
어제 알라스카 여행기를 올리면서 1960년에 발표되었던 케케묵은 Johnny Horton 의 노래 North to Alaska 를 소개 했었다. 그런데 이제껏 보지 못했던 그가 살아 생전에 라이브로 부른 All for the love of a girl 의 동영상을 발견했기에 그의 노래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했다.
아래 동영상은 현대적 테크니션이 전혀 가미가 되지 않은 1960년의 진귀한 라이브 그대로의 순박한 동영상이다.
60, 70년대에 우리나라에서 제일 애창되었던 팝송은 어떤 노래일까? 아마 Johnny Horton 의 All for the love of a girl 가 아닐까 생각된다. 이 노래는 Johnny Horton 이 자동차 사고로 35살의 나이로 요절한 해인 1960년에 발표했던 노래이다.
그당시 젊은이들에게 최고의 애청곡이 된 이유중에는 우릿말로 "어느 소녀에게 바친 사랑" 이라는 감상에 젖은 노래 제목을 붙였기에 더욱 사랑을 받지 않았을까 하는 짐작도 해본다.
요즈음 젊은 이들은 그리 좋아 하지 않을 쟝르인 컨츄리송 이지만 50-60 년 전에는 이런 노래가 유행했구나 하면서 한번쯤은 들어 볼만한 노래로 생각된다.
Johney Horton 은 1925년생으로 1950 - 60 년대의 컨츄리뮤직의 톱가수였다.
그는 1925년 4월30일 로스앤잴래스에서 태어나서 일찌기 알라스카에서 수산업에 일하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다.
컨츄리 음악의 전설적인 가수 Hank Williams 가 1952년 12월에 29세로 사망한뒤 Johney Horton 은 Hank Willams 의 아내(두번째 아내)인 Billie Jones 와 결혼했으나 Johney Horton 또한 1960년 11월5일 35세의 젊은 나이에 자동차 사고로 요절을 한다.
Johney Horton 은 죤웨인 출연의 1960년의 영화인 North to Alaska 의 주제곡을 불러서 또 한번의 히트를 기록했다.
All For The Love Of A Girl – Johnny Horton
Well, today I’m so weary Today I’m so blue
Sad and broken hearted And it’s all because of you
Life was so sweet dear Life was a song
Now you’ve gone and left me Oh where do I belong
오늘 난 너무 지치고 오늘 난 너무 우울해요
슬프고 마음이 찢어지네요.그건 모두 당신 때문이에요
삶은 정말 달콤했죠. 삶은 노래처럼 즐거웠죠
이제 당신은 날두고 가 버렸으니,오~ 어찌 하란 말인가요
And it’s all for the love of a dear little girl
All for the love that sets your heart in a whirl
I’m a man who’d give his life
And the joys of this world
All for the love of a girl
그건 모두 한 소녀에 대한 사랑 때문이에요
그건 내 맘을 소용돌이치게 하는 사랑 때문이야
나의 생명을 한 소녀를 위해 바칠 수도,
세상 모든 즐거움 포기할 수도 있어요.
한 소녀의 사랑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And it’s all for the love of a dear little girl
All for the love that sets your heart in a whirl
I’m a man who’d give his life
And the joys of this world
All for the love of a girl
그건 모두 한 소녀에 대한 사랑 때문이에요
그건 내 맘을 소용돌이치게 하는 사랑 때문이야
나의 생명을 한 소녀를 위해 바칠 수도,
세상 모든 즐거움 포기할 수도 있어요.
한 소녀의 사랑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