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주옥같은 문장이 많아 몇 페이지 읽었는데 바로 산 책.
흔히들 말하는데 상대가 원하는 걸 해주는 것이 사랑이라고, 하지만 그건 작은 사랑인지도 모른다. 상대가 싫어하는 걸 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큰 사랑이 아닐까.
사랑은 함부로 변명하지 않는다. 사랑은 순간의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이리저리 돌려말하거나 방패막이 될 만한 부차적인 이유를 내세우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