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보다 인간이 잘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사회적경제 이야기 01

dolcat(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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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초,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서울사회적경제 신년회에 다녀왔어요.
행사 제목에서 대략~ 느낌적인 느낌이 오시죠?
저도 그 느낌적인 느낌만 가지고
호기심반 설렘반으로 참여를 하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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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조연희 서울시 교육감 외 분야별 사회적 경제 합의체,
지원기관,시민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한 행사였답니다.

내용들을 열거하기 전에, 후기의 결론이자 저만의 Insight를 먼저 공유하고싶네요.

4차산업혁명, 기술의 가속화 속에서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겠구나!

미디어부터 정치계,기업 포럼에서도 가장 핫한 주제는 4차 산업혁명이죠.
이 혁명이 가져올 미래가 불안해하기도하고, 잘 준비하고싶기에 관심이 참 많아요.
확실한건 이 혁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중산층이 몰락하고
소외계층의 비율이 높아질 것이라는 점.

많은 일자리가 사라지거나 새로운 직업환경에 맞게 내가 변해야 한다라는 점입니다.

나는 과연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0-0;;
제가 관심 갖고 있는 소외계층은…저 같은 사람이에요.

-저처럼IT쪽에 무지한 청년들, ‘대체 4차산업혁명에서 난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는 분들, 난 산수도 잘 못하는데 인공지능 전문가가 된다라는건…
달나라를다녀와야 가능할 것 같은 느낌이죠.0-0

-한분야에서 최고는 아니고 중간 관리자 혹은 신입이라
AI로 대체되기 쉬운 일자리에 종사하는 사람들.

-그치만 4차 산업 혁명 속에서도 나만의 세계를 펼치고,
기회를 잡고 싶은 꿈많은 사람들에게
사회적경제기업이 기회가 되겠다.:)

왜냐하면, 늘어날 소외계층과 사회에 이익-일자리 창출,수익 창출,문화 창조 등-을
환원할 수 있는 시장이자 앞으로 더 커질테고,
이 분야는 AI,자본 중심이 아닌 사람,공동체 중심이니깐요. (오우 꽤 희망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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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이 일자리에 미칠 문제

좀더 구체적으로 풀어볼게요.
4차산업혁명 이후 예측되는 사회 모습은
AI, 알고리즘의고도화로 양극화가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합니다.
단순하게는 인공지능을 잘 다루는 사람들의 가치는 올라가고
여기로부터 소외되는 사람들은 일자리를 빼앗기는 양극화가 심화될것이라고 보는거죠.
예를들어
병원 내에서도 최고의 전문 기술을 가진 소수의 의사,간호사 외에
중간숙련자는 기술로 대체가 될것이라 합니다. ,
그리고 소수의 전문가와
AI를사용하기 아직 어려운 직무- ‘몸과 기술을 세밀하게 써야하는’
간호조무사들이 오히려 남을 것이라는 봐요.

문제는 최고 기술자가 아니라면…저임금을 받고 일을 해야겠죠. ㅠ.ㅜ

#일자리감소로 소외계층이 더 늘어날수 밖에 없는 사회구조.

이런 과정에서 중산층은 더더욱 줄어들 수 밖에 없어요.
20:80의 팔레토 법칙을 넘어 1:99의 사회로 부의 이동이 시작되었다라고
전문가 분들은 이야기해요.

하지만 ‘문제가 곧 기회이다.’라는 말이 있죠.
부정적으로보기 시작하면 뭐…아무것도 해결될게 없다고 생각해요.
AI와 다른 차별적인 내가 되면 새로운 기회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산업 분야,직무,아이디어 들을 강화 하다면
틈새시장을 노릴 수 있는거죠.

저는 그런 시장? 그런 창업 스타일 중 하나가 ‘사회적경제기업’이라는 생각을 하며,
신년회를 잘 참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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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이나 소수가 아닌,조직의 구성원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경제가 있다니!

사회적경제: 사회적경제는자본주의 시장 경제가 발전하면서 나타나나
불평등과 빈부격차, 환경파괴 등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등장했습니다.
이윤의 극대화가 최고의 가치인 시장경제와 달리
사람의 가치를 우위에 두는 경제활동을 말한답니다.

1800년대초 유럽과 미국에서 등장,우리나라에서는 1997년 외환위기를 전후해서
구조화되는 실업과 불안전고용,빈부격차의 심화,낙후지역의 발생 등의
사회경제적 환경 속에서 사회적 경제의 경험들이 다시 등장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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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적인건 서울시가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비전으로 삼고
2020년까지 사회적경제 비중
GRDP 대비7%, 전체 고용 대비 10%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하네요.

올해는 기업수를 4500개까지 늘려 신규 일자리를 더 창출할 방침이구요.

이날 '동구밭'이라는 대학생 4명으로 시작한 작은 회사가 어떻게 성장해 왔는지,
서울시 부동산값이 너무~비싸니깐...ㅠ.ㅜ 가게를 내기 어려워하는 시민들이 모여
함께 할 공유공간을 만든, 광진협동사회적경제네트워크 등
다양한 기업,협동조합 사례를 들었어요.

다음편에서는 이런 사회적 기업들의 창업 사례에 대해 공유하며
내가 참여할 기회는 얼마나 있을지 포스팅하겠습니다.

지금내가 열정을 가지고 있는 분야와 사회적경제가 접목이 되어 멋진 꿈을
이룰수 있기를 바라면서요.

추신-다양한 문화예술기업들, 그리고 시민과 예술가들이
함께 만든 전시회들도 있으니 예술분야를 사랑하시는 분들도 관심 가져주세용~

참고사이트: 서울사회적경제 포털 http://sehub.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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