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봄다운 하루 였던 오늘, 팀원 분들과 함께 디지털노마드를 만났어요.
태국 치앙마이에서 삼개월간 디지털노마드의 삶을 처음으로 누리고 귀국하신
아직 신입이라고 해야할까요.ㅎ
직업은 개발자, 첫 경험한 디지털노마드의 삶은 대만족이라 하더군요.
용기를 내어 간 태국,치앙마이에는 전세계에서 온 디지털노마드들이 넘치는 곳이라고합니다.
인터넷도 빠른편이라 작업하는데 크게 무리는 없다라는 점
저렴한 물가(둘이 사용해도 넒은 집 월세가 20~30만원 선)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선택한다고하구요.
그곳에서 한국인을 네분정도 만났는데
한분은 본인과 같은 개발자
한분은 디자이너
두분은 온라인 셀러(아마존에서 판매하는 글로벌 셀러를 말한걸꺼에요)였데요.
물론 모든 디지털 노마드들이 풍족하게 삶을 유지하는건 아닙니다.
특히 글로벌 셀러인 두 한국분은 딱 생계를 유지하는 정도로 알뜰살뜰 아끼면서 살아가고 계신다고 하더군요.
이런 저런 이야기보따리를 풀며, 동남아 태양에 까맣게 탄 손으로 태국 주전부리들 대방출.
이야기를 듣는 동안, 참 부러웠어요.
저역시 타임프리,머니프리( 전세계를 여행다니면서 현금흐름 창출하기)를 목표로 지난 3년간 살아왔지만
도전 이후 겪은 첫 어려움으로 지금은 노 타임프리, 노 머니프리로 돌아온 상태.
나도 다시 그때로 돌아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문과생으로 IT쪽은 무뇌한인데, 지금이라도 그쪽으로 역량을 쌓아볼까.
그러면 디지털 노마드가 될 수 있을까??
이분 덕분에 디지털노마드에 대한 호기심이 커진 시간이였습니다.
혹시 이웃스티미언님 중에도 디지털노마드이신분 계신가요?
혹은 준비하고 계신 분은 있으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