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가옥에 피해를 줄만큼 위력적인 토네이도가 분다는 사실이 믿어지나요?
전세계가 기후변화로 몸살을 앓는 일이 잦아졌는데요. 독일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상관측 이후로 가장 춥거나 더운 일이 생기는 일 외에도 독일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토네이도까지 심심찮게 등장하고 있는데요.
미국의 대형 토네이도만큼 큰 피해를 주진 않아 왔지만, 최근 발생하는 토네이도는 가로수가 넘어지고 가옥이 파손되는 등 일반생활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까지 합니다.
오래전부터 회오리바람 형태로는 관측되곤 했지만, 발생빈도가 본격 늘어난 것은 2002년 부터라고 하는데요. 매년 100~300회 이상의 크고 작은 토네이도가 관측되고 있는데, 최근 들어서는 위력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독일 현지 시각으로 5월 16일(수)에는 독일 중서부의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의 피어젠에서 대형 토네이도가 발생했는데, 피해를 입힐만큼 위협적이었습니다.
재작년엔, 같은 주의 민덴에서 2채의 집이 토네이도로 부숴지는 피해를 입기도 한 소식을 전하기도 했었고,
독일 북부의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에 동시에 발생한 2개의 토네이도 모습을 소개하기도 했었는데요.
어쨌든, 자연과 환경을 끔찍이 보호하며 기후변화 방지를 위해 다른 어느 나라에 비해 더 노력하는 독일에서 조차 이렇듯 큰 영향을 주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