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파트의 다른 사람들과 술자리를 이어 가지게 되면서 첫번재 소고기를 강력하게 주장한걸 후회하게 됩니다.
이번에도 적극적인 메뉴 선정을 하지않고 슬그머니 상대방에게 메뉴 선택권을 넘기니 어김없이 소고기란 단어가 입에서 나오네요. 그래서 본의 아니게 하루걸러 하루 또 이틀 걸러서 소고기를 먹게됩니다.
달라진게 있다면 한우에서 수입산으로 바꼈다는것 뿐입니다.
황박갈비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온덕1길 26
오픈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가게입니다. 이가게에서 한 30미터 위로가면 직영하는 정육점도 있는데 거기서 고기를 사와서 구워먹어도 되는 시스템인가 봅니다.
저희 앞뒤로 단체 회식을 하고있어 무쟈게 시끄럽네요.
가격은 한우에 비해 무지하게 저렴합니다. 소갈비살 600그램에 39000원
주문을 하자 며칠간 자주봤던 그림들이 펼쳐집니다.
특이한건 비빔면을 기본찬으로 주네요.
소갈비살이 나옵니다.
익숙한듯 어색하게 고기를 올려줍니다.
수입이든 한우든 소고기는 빨리 익네요.
잘익은 한점을 먹어보는데 수입치고는 굉장히 고기도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이미 입에 한점을 투하한 이상 폭풍흡입을 합니다. 분명히 밝히지만 소고기를 자주먹어서 질린게 아니라 콜레스테롤과 튀어나올 뱃살이 걱정될뿐입니다.
후딱 소고기 한판을 해치우고 돼지갈비로 갈아 탑니다.
돼지갈비 색이 왜 이런가 했더니 초벌을 해서 나오네요.
돼지갈비 비주얼도 장난이 아닙니다.
한눈파는 사이 잠깐 타버렸지만 돼지갈비도 상당히 맛있네요.
소갈비살과 돼지갈비로 한껏 배를 채운후에 된장라면으로 마무리하고 오늘도 두둑하게 콜레스테롤을 쌓고 뱃살을 키웠네요.
맛집정보
황박갈비
소고기 3연타 - 가성비 좋은 황박갈비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