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이 생각보다 빨리 북상해 버려서 집에서 푸욱~~ 쉬겠다는 계획이 무산되어 어쩔수 없이 해운대로 향합니다.
아침을 굶은 터라 도착하자마자 밥집부터 찾았고 유혹하는 고기냄새에 이끌려서 무작정 한곳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청춘 식육식당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1동 618-17
맛이 있는지 없는지는 일단 모르고 그냥 들어갔습니다.
점심시간이고 해변가에 사람도 많았는데 손님이 좀 뜸한게 싸하네요.
너무 배가 고파서 급하게 고기 올려서 구워봅니다. 나중에 배가 어느정도 차고 여유가 생겼을때 안거지만 고기외에는 별다르게 제공하는 음식은 없습니다.
고기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른 가게들보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돼지갈비야 왠만하면 맛있죠.
그리고 필수코스인 비냉은 고추가루맛만 나네요.
워낙 배가 고픈 상태로 허겁지겁 들어갔고 고기맛도 나쁘지 않았지만 전체적으로는 별로라고 해도 무방할듯 합니다.
주문받던 사장님은 말이 끝나기도 전에 가버리고 종업원은 친절했지만 외국인인지 주문을 제대로 못알아듣고 배만 채울 목적이라 큰 불만은 없지만 두번은 안갈거 같네요
맛집정보
청춘 식육식당
해운대 나들이에서 점심 한끼 - 청춘 식육식당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힘들 때 우는 건 삼류, 힘들 때 먹는 건 육류 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