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번의 포스팅에서 밝혔듯이 저는 갈비탕을 엄청 좋아합니다. 하지만 지금껏 골프채 갈비탕은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딱히 맛있을거란 생각도 없었고 또 기회도 없었던거 같네요.
어젠 비가 엄청 내려 차가 엄청 막힐거 같아 사무실에서 앉아있다보니 저녁때가 되어 버렸고 후배와 같단하게 끼니를 해결하기로 하고 골프채 갈비탕을 먹으러 갑니다.
상당히 좋은 위치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손님이 없는게 왠지 불안합니다.
신발벗고 들어가는 곳이라 신발을 먼저 벗어버려서 돌아나오지도 못하고 그냥 앉습니다.
혹시나 나갈까봐 음식도 엄청 빠르게 나와버리네요. 일단 도전해보기로 합니다.
뼈를 하나 들어보면 고기양은 상당합니다. 오래 삶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고기도 부들부들합니다.
근데 보통 먹던 갈비탕보다는 좀더 기름진 느낌이 강합니다.
맛이 그렇게 좋은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크게 나쁘지도 않은 그런 골프채 갈비탕 체험이었습니다.
요란함에 비해 맛은 덜한 골프채 갈비탕 - 신촌 갈비탕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