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뜬금없이 곱창 먹고 싶다는 말한마디를 누군가 하는 바람에 곱창집으로 다들 몰려갔습니다.
곱창고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1265-6
모듬곱창과 곱창 전골을 주문해 봅니다.
곱창고는 순두부찌개가 기본으로 나오는데 요걸로 소주 두병은 거뜬합니다.
먼저 곱창전골이 나옵니다. 곱창전골은 얼큰하게 맛이 있었던거 같네요.
이어서 5인분의 모듬 곱창이 나옵니다. 확실히 양은 엄청많네요. 오랜만에 먹는 곱창이라 굽기전부터 침이 나옵니다.
이렇게 대창 곱창 염통 세트가 모두 구워집니다.
다 구워진 곱창을 곱창과의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는 부추무침과 한입 먹는데..........젠장할 뭔가 퍽퍽합니다. 쫄깃한 식감도 없고 곱이 터지는 느낌이 아니라 그냥 묻어만 있는 느낌.
예전에 곱창고에서 진짜 맛있게 곱창을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어젠 너무나 아니었네요. 곱창으로 이런 실망을 해보긴 첨이었던거 같네요.
왠지 곱창트라우마가 생길거 같아서 트라우마 극복을 위해서라도 이번주안에 제대로 된 곱창을 다시 먹어야 할것 같네요
맛집정보
곱창고
곱창이 실망을 안겨준날 - 곱창고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