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은 불매운동이다 여행취소다 난리인데 대통령에겐 남북미 정상회담만이 메인인가?

Words
295
Reading
2 min
Listen
Play
7y

4PYjjVwJ1UdtkfgFkA51RSmmjaY2Gdt6YkGHN2KWPvt2P4paY23Ai8rCx2RT5VYEfcc5o8LfSEazKHjv9A4HZfCC5EHhJihHmVjp7DMCUgV.jpg

연합뉴스 기사
연합뉴스 기사를 보면 이번 사태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느냐는 물음에는 "대통령의 지시는 따로 없었다. 논의는 계속하고 있지만 (언론에) 전달할 만한 지시사항은 없었다"고 밝혔다.

도데체 이건 무슨의미인가 하는 의문이 생긴다. 이번 수출 제한 조치와 관련하여 일본에서는 아베가 몇차례나 직접 나서서 해당 조치에 대한 의지와 당위성을 설명 하는 와중에도 우리의 대통령께선 이번주에 한북미의 판문점 성과에 대한 브리핑에 모습만 보였을뿐 국가원수로서 어떠한 직접적인 의지도 보여주지 않고 있다.

이런일에 국가 원수가 직접 나서서 대처방안에 대해 얘기하는게 체면상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건가?
아니면 '일본이 적당히 하다가 봐주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는건가?

돌이켜보면 중국의 사드 보복때도 대통령의 얼굴을 본기억이 별로 없다. 사드 보복이 시작되고 얼마후 급진전 된 남북관계에 쏟아낸 열정을 보았기에 더욱더 이 사람에게 메인이 무엇인지 짐작을 할 뿐이었다.

이번 수출 제재 조치의 경우 아베라는 인간이 직접 나서서 강변을 토했기 때문에 일본 언론의 반응도 그리고 한국인들이 받아들이는 강도도 더 컸다고 할 수 있다.

그만큼 국가 원수의 적접적인 말한마디는 그 파급력이 크다고 할수 있다.
이번 수출 제재가 통상적인 제재가 아닌 국가대 국가에 대한 보복이라면 응당 대통령이 가장 먼저 나서서 일본의 행위에 대해 규탄하고 상응하는 대응을 천명했어야 한다.

국가 관계에 섣불리 대응하는게 좋지 않다는 생각이라면 선언하고 집행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하는 일본이나 과거 중국은 무엇인가? 언제까지 급박한 상황에서도 면밀하게 검토하고 관계 따져가면서 상대가 아무리 우리를 먼저 때랴도 일단은 참으면 '우리는 니들보다 힘이 약하다'는걸 스스로 표현하고 증명할것인가?

오히려 일반 국민들이 장기적으로든 단기적으로든 일본에 별다른 타격을 주지도 못할 불매운동, 여행 보이콧 운동을 벌이면서 일본의 그릇된 행위에 반발하는 모습을 보면서 대통령은 분명히 느끼고 또 그에 따른 상응한 대처를 해야 할것이다. 일반 국민들도 위약금등의 개인 손해까지 감수하면서도 상대국가의 그릇된 행위를 규탄하는데 적어도 일국의 수반이라면 가장 중요시 생각하는 김정은 남북회담 등의 문제는 잠시 미뤄두고 눈앞에 직면한 위기에 대한 확실한 대응조치를 분명히 해야하지 않나 싶다


Sponsored ( Powered by dclick )
삼성페이 소액 해외송금 가능? 리얼리?

오래만에 글 하나 적어봅니다.얼마전에 중국 친구가 결혼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꼭 오라고 하더...

국민들은 불매운동이다 여행취소다 난리인데 대통령에겐 남북미 정상회담만이 메인인가?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