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럽럽 투럽맘이예요...
모두들 걱정해 주신 덕분에 2호의 수족구는 아주 건강한 상태로 유치원을 가지 않고 나아가고 있어요..
아직 붉은 발진이 남아있는 상태라 이번주는 그냥 패쓰!!
엄마가 전업주부라 가능한 일이지요..
요즘 강제 미니멀라이프를 실행 중인데.. 이유는 다름 아니라 이사가 결정이 나서랍니다..
스팀잇의 대구댁으로 많이 불리었는데.. 이젠 인천댁(?)으로 불리게 생겼어요^^~
그런데 이사에 앞서 큰 걱정이 생겼어요..
그건 다름아닌 물문제..바로 수돗물이예요.
작년에 대구 수돗물파동으로 생수대란이 일어난 적이 있었던 걸 포스팅한 적이 있어요..
https://steemit.com/kr/@dmsqlc0303/7aybzp
그런데 이번에 이사가려고 하는 인천 서구에 지금 수도물 문제로 난리가 났더라구요...
한달이 지나가는데 여전히 물에서는 검은 녹물이 나온다고해요...
환경부와 인천시는 식용은 할 수 있다고 물 검사를 하니 괜찮다고 나왔다고만 하고..
실 생활 중인 사람들은 3개월쓰는 필터를 이틀에 한번씩 바꾸는 중이고...
네이버카페에 하루에 몇개씩 사진과 글이 올라오는데도 별난 사람들처럼 치부해버리더라구요..
예전에 살았던 곳이라 걱정은 하고 있었는데.. 막상 이사가 결정이 나니 더 조급해져요..
학교 급식도 빵이나 스파게티 등 최대한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는 음식 위주로 구성을 한다고 하구요..
우리가 원없이 숨쉬고 마시던 물과 공기였는데..
이젠 공기청정기와 정수기,수돗물 필터가 필수인 세상이 되어버리고...
앞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의 세상은 지금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세상이 될것 같아 걱정이네요..
우리네가 살던 일상과 자연을 지금의 아이들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세상이 되었음하는데...
이젠 욕심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무거운 이야기였지만 조금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작은 행복을 느끼시는 날이 되길 바랄께요^^*
그럼 씨유어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