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아이와 자연으로 만든 그림옷입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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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럽럽 투럽맘입니다^^**

간밤에 찬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2호가 또 감기에 쿨럭쿨럭!!

잘 뛰어놀고 실컷 먹더니 왜그리 약한지..

그래서 학교가기 싫어하는 월요일 아침..

1호만 살살 달래서 보내고 2호랑 둘만의 시간을 가졌어요..

다행히 언니가 1시만 되면 오는지라 시간이 금방 흘러가네요..

마스크와 점퍼를 꽁꽁 싸매입고 1호의 학교로 마중나가는길..

언니를 기다리던 2호랑 그전에 검색을 하다가 알게된 깨알 재밌는 놀이로 지루함을 달래보기로 했어요..

그건 바로 ~

색색별 인형옷입히기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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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흐트러지게 피는 봄에 하면 좋은 놀이라 티셔츠를 오려서 가지고 다녔는데.. 벌써 여름이라니..ㅜㅜ

그래도 지금이라도 가지고 온게 어디냐며 자체 위로를..ㅜㅜ

오려진 그림을 보여주니 2호가 너무 재밌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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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파랑 벽의 모습에 옷을 맞춰보기도 하고..

화단에 피어있던 새빨간 장미에도 갖다놓으니 새빨간 티셔츠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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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교하는 1호랑 만나서 그림을 보여주니 자유로움이 넘치는 1호는 하늘에다가 맞추어봅니다..

나무 사이로 비치는 하늘의 모습이 정말 시원하고 예쁜 티셔츠가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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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2호의 감기가 심해질까봐 햇살아래서 조금만 놀다왔지만 너무나 재밌게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우편함에 편지가 와 있길래 살펴보니..

작년 11월에 포스팅했던 군위사라온마을 체험 갔을때 썼었던 느린우체통엽서가 거의 6개월이 될 무렵 우리집을 찾아왔네요..

추웠지만 즐거운 추억을 남겼던 그곳에서의 기억이 아련히 떠오르네요..

1호도 그때 삐뚤빼뚤 썼던 편지가 오니 너무 신기해하고 반가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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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재밌었던 추억의 조각들이 모여 아이와 엄마의 기억속에 좋은이야기로 자리잡길 바라며..

일상에서도 소소하고 재밌는 일들을 많이 만들어봐야겠어요..

6월의 월요일 오후를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며..

또 돌아올께요..

씨유어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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