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럽럽 투럽맘입니다..
오늘은 어버이날~!!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인증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데요..
저도 동참해야겠어요^^~
어제 1호의 책가방에서 살며시 꺼내던 편지 한통!!
" 엄마~ 밥을 맛있게 차려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해요"
"아빠~사랑해요. TV조금만 보세요!!"
누군가 아이들은 부모의 거울이라 했던가요? 어쩜 이리 요점만 콕콕 찝어서 글을 썼는지..
밖에서 보다가 빵~ 터졌어요.. (1호의 아빠 주의하길 바라..^^)
학교에서 시켜서 쓴 편지겠지만 자기딴에는 그림도 그리고 색깔도 바꿔가며 이쁘게 썼더라구요..
육아에 힘들고 지치더라도 이런 작은 행복으로 아이를 키우는것 같아요..
(보고있나요? @fur2002ks 독거오라버니.. 어서 아이하나 낳으시길^^**)
요즘 3춘기인지 1호가 자꾸 반항을 하는데.. 가지고 온 쿠폰을 유용하게 써야겠어요..
아이가 반항을 하는 것은 자아가 생기고 크고 있다는 증거로 여기며 좋게 생각하라는데..
자꾸 저도 유치하게 흥~ 그럼 나도 이거 안해줘!! 라고 대응을 하네요..
저도 아직 어린가봐요..ㅠㅠ
주말엔 양가 부모님들과 식사도 했는데.. 오늘은 진짜 어버이날이니 부끄러워도 전화한통 드려야겠어요..
부모님이 주신 사랑을 다시 아이에게 배우는 중이네요..
모두 사랑으로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랄께요..
씨유어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