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럽럽 투럽맘입니다^^♥
느긋한 방학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날이 따스해지니 아이들이 자꾸 나가자고 성화예요..
그래도 미세먼지 때문에 조금은 느즈막히 집 앞을 산책하기로 했어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코스 중 하나인 집앞 산책길!!
나무랑 하이파이브도 하고 떨어진 도토리도 주워가며 짧은 산책길을 걸어가는데..
산책길의 끝 무렵에 펄럭이는 태극기..
비로소 3.1 절이 멀지 않았구나라는 걸 느꼈어요..
사실 요즘엔 태극기가 좋지않은 일에 많이 쓰여서 의미가 많이 희석된거 같아요..
우리 어릴땐 태극기만 봐도 뭔가 경건한 느낌이 들었었는데...
학교에서 그렇게 생각하게 만든 경향이 있지요..
대신
2002년 월드컵 이후부터는 태극기의 의미가 우리나라를 응원하는데 많이 쓰여 좀 더 친근감있게 변한거 같아요..
그 태극기를 어른들의 정치에 이용하지 말고 좀 더 순수하게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봤음 하는 바램입니다...
저희 아이들은 그저 태극기만 보면
우리나라다!!!
하면서 반가워하며 막 달려가거든요...
3.1 절을 맞이하여 새해에 구입해 놓은 태극기를 꺼내 아이들과 달아봐야겠어요..
그날의 의미도 되새기구요.. 꼭 인증포스팅 날리겠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newbijohn 뉴비죤님의 국뽕이벤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