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킴@dkim86입니다.
오늘은 그냥 하고싶은 이야기를 주절주절 해보려고 해요.
두달 쯤 전 스팀잇을 처음 시작하고 1일1포를 목표로 열심히 달려왔어요. 중간중간 귀찮을 때도 많았지만 그때마다 파워업을 해가며 마음을 다잡아 왔던것 같아요.
그런데 스팀 가격이 계속 빠지면서 보팅파워도 줄어들고 글을 쓰면서 받는 보상이 줄어드니 글을 쓰기가 조금씩 귀찮아 지더라구요.
스팀을 시작하면서 포스팅의 생활화를 위해 하루에 하나씩 쓰겠다는 저만의 다짐이 있었고 그러다보니 하루하루 뭘 쓸까 진지한 고민 보다는 빠르고 쉽게 쓸수 있는 소재를 찾게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점점 쓰기도 쉽고 최소한의 보팅을 보장받을 수 있는 먹스팀 위주로 쓰게되고...원래의 취지였던 일상 공유가 아닌 식당 공유 공간이 되버린것 같아 조금 죄책감도 들게 된 것 같아요. 제 스스로 보기에도 제 블로그가 남들이 굳이 찾아와서 볼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일까? 내가 스팀 커뮤니티에 기여를 하고 있는 것일까 의문도 들었구요.
스팀에 대한 믿음이 있기 때문에 스팀잇을 떠나지는 않을 생각이고 꾸준히 글도 올리고 큐레이션도 할 예정이지만...
그냥 날씨떄문인지 괜히 마음이 꿀꿀해서 오늘은 그냥 제가 하고싶은 말을 써봤어요.
다들 퇴근길 조심하시고 남은 하루 즐겁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디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