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킴@dkim86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술이빠진 먹스팀이네요. 어제는 너무피곤해서 운동도 빠지고 일찍 집으로 향했답니다. 집에서 밥먹기도 넘 귀찮이 동생을만나서 저녁을 먹고 들어가기로 했어요.
저희동네가 참 맛집이없기로 유명해요. 조금 나가면 그래도 괜찮은데 그냥 집에서 입던 옷 그대로 쭐레쭐레 가서 먹고 올 맛있는 집이 별로 없어요.
이곳은 동네에 유일하게 웨이팅이 있는집이에요 어제도 밖에서 조금 기다리다 들어갔답니다.
주소: 서울시 동작구 상도로 76
신대방삼거리역 바로 앞에있는 바지락칼국수 집이에요. 상호명이 따로없고 그냥 바지락칼국수 라고 되어있어서 검색이 좀 어려워요.
이곳은 딱 하나 칼국수가 전부에요. 만두 콩국수같은 칼국수 친구들도 없고 심지어 음료도 따로 안팔아요. 그래서 그냥 다들 들어가면서 두명이요세명이요라고 말하는 걸로 주문을 대신 한답니다.
칼국수에 들어가는 재료도 단순해요. 바지락과 파가 전부. 감자라던지 하는 부가적인 건더기는 전혀 없답니다.
그런데도 전혀 심심하지 않아요. 그리고 바지락을 정말많이 넣어줘요. 인당 바지락 껍질그릇을 하나씩 줄 정도에요.
양은 넉넉한편인데 밥도 요청하면 서비스로 조금 주신답니다. 저희는 어제 밥까지 두개 시켜서 탄수화물로 배를 빵빵하게 채웠어요 압력밥솥밥이 아니라 제가좋아하는 일반전기밥솥밥이라 정신없이 먹었어요. 저는 입이 싸구련지 압력밥솥의 찰기있는 밥이 별로더라구요.
밥을 든든하게먹고 침대에 누으니 하루의 피로가 좀 풀리더라구요. 스티미언분들도 활기찬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