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1월에 다녀온 제주도 여행 중에 갔던 일출랜드 소개할까 합니다.
짧은 일정으로 온 여행이라 많이 둘러보고 싶어 아침 일찍 서둘러 도착했답니다.
일찍 도착하니 주차장에 차들이 별로 없어서 매표소 가까이에 주차했었지요.
성인 - 9,000 / 경로 - 8,000청소년 - 6,000 / 어린이 - 5,000인데 단체요금은 2,000원씩 더 할인됩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한눈에 펼쳐진 자연이 입이 떡 벌어졌었어요. 온통 초록인데 나무들과 선인장, 꽃 들인데 처음 보는 것들이 참 많았었어요. 어찌나 조경을 잘해놨는지 수목원에 온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외국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날씨도 너무 좋아서 반팔차림으로 다녔답니다ㅋㅋ
어르신들 말씀에 돌하르방 코를 세 번 만지면 아들을 낳는다는 말이 있어요. 와이프가 대학생 때 가족여행으로 제주도 왔을 때 하르방 코를 세 번 만졌었는데 그래서 준혁이가 태어났나 보다라고 얘기해 줬었어요. 얘기를 듣더니 쑥스럽게 코를 만져 보고 여기저기 찔러보고 만져보고 한참을 보더라고요. 입구에서는 못생겼다고 관심 없더니 이야기 들려주니 관심을 보이는 녀석이에요.
일출랜드 내에 있는 미천굴 앞까지 왔지요. 돌하르방이 친절하게 화살표로 알려주었어요.
미천굴 내부에서 기념사진~~
감귤따기 체험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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