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들붕어입니다.^^
이번 여름에 남해로 여행을 갔었습니다. 그때 방문했던 도시가 여수입니다. 이곳에 유명빵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어요
서울 사는 저는 당연히 처음 들어본 곳인데 인터넷으로 검색하다 보지 이곳이 여수 유명 빵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 맛이 궁금하였는지라 잽싸게 전화를 걸고 방문했답니다.
12시 이전에는 전화 예약 없이 그냥 방문해도 된다는 말을 듣고 예약 없이 바로 출발했답니다.
차를 타고 네비가 알려주는 곳으로 도착한 곳 바로 큰 도로변에 있어서 길은 찾기 쉽더라고요.~ 간판은 빵집이라 그런지 빵 모양이 ㅎㅎ 그 안에 상호가 적혀 있습니다.
겉에서 봤을 때는 매장이 아담해 보이더라고요.
일반 카페처럼 다양한 커피, 차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카페에서 직접 굽는 키스링 마늘빵
교황 성화 식탁에 오르다..라고 광고를 하던데 잘 모르겠더라고요. 마늘빵이 교황 식탁에 올라간다는 건지 처음 보는 광고인지라....ㅎㅎ
서산 6쪽 마늘인 국내산 토종마늘과 국내산 100% 우유 버터만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손끝에서 느껴지는 빵의 결까지~~ 광고만 보면 정말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달달하고 상큼한 블루베리가 빵 속에 듬뿍 넣어져 있습니다.^^
세트 메뉴가 눈에 띄더라고요.
커피와 함께 주문하면 좀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겠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빵과 아메리카노 조합이 좋으니 아직 점심시간 이전이긴 하지만 날이 무척 더웠는지라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같이 주문해야겠다는 생각이 팍팍 들더라고요. ᄏᄏ
안에 들어가니 역시나 매장은 아담한 편이였어요. 대부분 매장 안에서 드시는 것보다는 테이크아웃으로 포장해가시는 분이 많은 거 같더라고요. 일반 카페에서 파는 커피류와 음료 등.. 다양한 종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매장 벽에는 빵들이 걸려져 있어요. 빵 크기가 상당하네요.. 눈으로 만 봐주세요라고 써져 있는데 실제 빵이라고 하네요.. 크기에 놀랐습니다..ㅋㅋ
이렇게 비닐에 하나씩 포장이 돼있어서 주인을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빵 종류는 다양한 편이 아니었어요. 대표 빵틀만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자 빵 종류와 가격을 살펴볼게요.~~
커다란 글씨로 써져 있어서 한눈에 알아볼 수 있더라고요.
블루베리 키슬링 7900원
마늘빵 키슬링 7900원
미니 마늘빵 키슬링 4500원
블루베리 + 마늘빵 15000원
블루베리 + 미니 마늘빵 12000원
빵 발효시간은 2시간 30분 소요된다고 합니다.
빵 굽는 시간은 15분 소요되어 하루에 100개만 판매한다고 합니다. 직접 방문해서 바로 드실 분들은 갓 구운 빵을 드시면 맛있을 거 같아요.
사장님이 바로 먹을 거라고 하니 9분 정도 기다리면 빵이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이미 만들어진 건 구운 지 15분 정도 지난 거라 이미 만들어진 빵 먹어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잠깐 고민하다가 9분 기다릴까 하다가 그냥 만들어진 빵을 구매했답니다.
제가 갔을 때도 열심히 빵을 굽고 계시더라고요.
하루 종일 소량씩 계속 빵을 굽는 거 같아요.
빵은 바로 나온 걸 먹어야 맛이 있죠. 여기가 여수 유명 빵집으로 소문난 이유가 괜히 있는 게 아니더라고요. 물론 아직 맛은 보기 전이라... 맛까지 있으니 소문이 났겠죠.ㅋㅋ
선물용으로도 교황빵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작은 귀여운 박스에 담아서 판매를 하고 있는데 그냥 바로 먹을 빵만 샀답니다.
블루베리와 미니마늘빵, 그리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을 주문했답니다.
차를 가게 앞에 댈 곳이 없어서 걸어서 1분 거리에 있는 가까운 곳에 주차를 했는데 와이프는 덥다고 차 안에 있는다고 하고 준혁이는 그새 차에서 잠이 들었는지라 저 혼자 빵을 사들고 잽싸게 차로 이동했어요. 시원한 에어컨 바람맞으며 차 안에서 빵을 먹어봤습니다.
역시 정말 부드럽더라고요.. 안에 촉촉한 게 너무 부드러워요.. 역시 괜히 유명한 게 아니었어...
가격이 다소 비싸다고 생각은 되었지만 맛이 있었기에 용서를 하기로 ㅋㅋㅋ
이곳 키스링 빵 정말 맛있네요.^^
주소 : 전라남도 여수시 동문로 104
빵집